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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이 문제가 아니고 시동걸 때 구동하는 일명 쎄루모터의 수명이 단축되기때문입니다. 배러리는 충 방전보다 여름에 에어컨 들입다 틀고 댕길때가 더 수명단축에 일조를 하는 걸루 알고 이씀돠 ㅡ.,ㅜ^

글구 요트도 갖구 계신 황갑부께서 쪼잔하게 돈 십마넌짜리 배러리에 목숨을.....

배러리두 소모품이라 5~6년 쓰면 갈아줘야 한여름에 길빠닥에
퍼져 시동 안걸려 쪽팔리는 수모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이씀돠

동료들과 벙개 두번 안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닥사다 뜯으심
델코 배러리 사실 수 이씀돠 ㅡ.,ㅜ^

    요트는 요트클럽 활동하는 친구가 회원들끼리 공동으로 구매한 것이고요....ㅠㅠ

올여름에 3년반 만에 방전되어 길바닥에 퍼져서 낑낑대며 길가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DPF 터지면서 냉각팬이 열심히 돌더니 그리 되었어요. 여름이라 에어컨 냉각팬도 많이 돌던 때죠.
팬 하나로 둘 다 식히는지는 몰겠고요.
Delco 배터리가 좋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Delkor 배터리로 교체해 주더군요.

배터리는 하루 시동 횟수보다는 얼마나 깊게 방전하냐가 더 중요합니다.


납산 배터리는 순간적인 대전류 방전은 별문제 안되는데 낮은 전류로 완전 방전 되면...수명이 거의 다해 버립니다.



시동 횟수는 전혀 문제 안되니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현기차에서 GO-STOP 기능을 자동차에 내장할턱이 없죠.



GO-STOP 기능은 브레이크를 밝으면 시동이 꺼지고 다시 엑셀을 밟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면서 출발하는 기능합니다.


황준승님이 하시는 일을 자동으로 하도록 추가한 자동차입니다.

    시동 횟수와 별 상관 없다니 다행입니다.
스탑 앤 고 기능이 있으면 정말 편리하겠죠. 몇몇 유럽 차량 시승 해봤는데, 시동만 꺼진 것이지
다른 전기장치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찬바람 뜨신바람도 계속 불어주고
재시동 걸릴 때 라디오도 꺼지지 않고 좋더군요.
근데 그런 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종류가 다른 고급 배터리라 교체시 많이 비싸다네요.

    그건 배터리 전극을 두껍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전장품에도 계속해서 전기를 공급한다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황준승님의 경우는 전장품에 전기를 공급하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