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심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빠르게 졸속으로 속전속결로 협정을 맺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내치를 통해서 들어난 박근혜 정권의 스타일로 봐서는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런 댓가 없이 국가를 위해서 한일군사보호협정을 맺는 것인가?"
라는 의문과 의심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내치와는 다르게 제 3 국 은행을 통해서 댓가를 지불 받는다면 그걸 수사하고 추적한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죠.
탄핵 절차 추진이 늦은 것은 천추의 한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검찰 수사가 더 빨리 끝났다면 한일군사보호협정 또한 막을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은 상식을 초월한 자신을 이익을 위한 사치를 한다고 규정할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박정희 정권과 다른 점을 찾아 볼수 없는 통치 스타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독재의 망령" "유신공주" 라는 표현 이상도 이하도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을 찾을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내치에서 보여준 행태로 볼때 외치에서도 어떤식으로던 간에 댓가성을 받지 않았겠는가 하는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는 안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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