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자신이 갈 길을 미리 아시고
반대로 말씀하실 수 있는 예지력이 비상한 분이십니다.
“박근혜정부 키워드는 한마디로 말해 비정상의 정상화다.”
(최선생님에게 컨펌 한 것인가요?)
"문건 외부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
(정무 출범직후부터 올해 4월까지 청와대 중요문건 180여건 최순실에게 유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겠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
(앞으로 검찰의 직접 조사 협조 요청에 일체 응하지 않겠다.)
“나라가 잘되고 국민이 행복하게 되는 것이 나의 목적이고 그 외에는 다 번뇌”
(나라가 잘되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대통령 권력 유지가 나의 목적이고 그 외에는 다 번뇌)
아니면 뜻도 모르고 적어주는 대로 읽어서 그런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