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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에게 드리는 권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19 16:30:52
추천수 15
조회수   901

제목

친박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에게 드리는 권고.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인민재판"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신 이정현 의원의 발언에 조금 발끈했습니다.





인민재판이라는 용어를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정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론기소" "여론기소"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서 시민 재판관이나 시민검사를 뽑고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서 재판및 판결을 내린적이 없으니 "인민재판" 이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며.







시민들을 향해서 적개감을 들어낸 것이다 라고 이정현 의원을 정의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인민재판" 그야말로  북한 공산당들이 무자비하게 행하던 행위인데.







"인민재판" 이라는 용어에서 새누리당식 색깔론이 들어가 있다는 반감을 표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광화문 광장에 모여있는 시민들을 "빨갱이" 라는 규정을 깔고 들어간 용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표를 행사했던 국민들이나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는 국민들이나 전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라는것을 생각해 보면 인식의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정현 의원이 "인민재판" 을 행했다고 규정한 시민들이 던지는 표가 결국 이정현 의원이나 새누리당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자신들의 입장에 반한다고 해서 바로 바로 적개심을 표출하는 것은 공인된 공당의 대표로서 적절치 않은 처신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까지 온데는 대통령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한 새누리당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존재하니까요.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를 하고  "왜 반값 등록금이 공약을 이행하지 않냐?" 라고 불만을 표시하던 어느 학생을 생각해 보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포를 하고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에 실망해서 광화문 광장에 나온 시미의 숫자도 적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색깔론에 반기를 드는 이유중에는.







색깔론을 사람 자체를 매장해야할 대상으로 규정하는 것이죠.과거에 색깔론에서 빨갱이로 몰리면 당사자와 그 일가족 전체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불가능 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오늘날 색깔론을 끄집어 내는 뉘앙스만 보여도 그 공포심에 벌벌 떨 국민도 소수지만 존재할것입니다.





그만큼 과거 공안 시대를 떠 올릴 용어가 "인민재판" 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초등학생인 나한테도 "그러다 잡혀간다" 라고 말씀하시던 우리 아버지를 생각해 보면 색깔론 이제는 사라져야할 구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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