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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를 보다 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16 16:06:39
추천수 12
조회수   1,028

제목

jtbc 뉴스를 보다 보니.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 보다는 탄핵을 원할것이다 라는 관측이 우세하더군요.





하야 보다는 탄핵이 일말의 반전의 기회를 잡을 썩은 동아줄이라도 기대할수 있다는 것이죠.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때 같은 반전을 노릴려면 하야는 전혀 일말의 기대도 할수 없으니 말입니다.













헌데 어떤분 말씀 따나 대통령 형사불소추특권을 생각해 보면....













검찰 수사 또는 특검 수사로 대통령 탄핵 사유를 입증해 낸다해도 한세월이라는 것이죠.











이런 말같지도 않은 상황을 만들어서 그 잘난  대통령직 당선 유지하신 뻔뻔하신 유신공주 박근혜 대통령께서 자신 하야를 하실 턱이 없지요.









거의 무정부 상태로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를 끝내게 할것이냐 상징적으로나마 탄핵을 통해서 심판할것이냐 하는 선택만 남은 것이죠.





탄핵을 추진해도 남은 임기가 1~2 개월 수준에 불과할것이고 거기에 대선까지 겹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대통령 임기를 끝낸 가능성도 존재 하기는 합니다.













이렇게 까지해서 불명예스럽게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싶어할줄은 상상도 못한 일인입니다.













요즘 생각해 보면...혹시 뒤로 2 선 개헌도 준비하지 않았나 하는 망상도 해 봅니다.박정희씨의 딸이 2 선 개헌을 추진하는 망상~~











뭐 어찌 됐건 대한민국 헌법을 고쳐서라도 "대통령 탄핵 사유가 분명할때 신속한 탄핵 절차가 가능하도록 개헌" 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국정 농단에 헌정질서 문란에 스스로 대통령 권한과 권리를 다른자에게 실질적으로 이양한자가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때 취할수 있는 조취가 없다는 것이 우리 헌법에 적시된 탄핵 절차에 유감을 표하게 됩니다.





헌법을 만들때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라고 상상할수 있겠는가 하는 현실적인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그래도 문제는 있다고 얘기하고 싶고.









"맹장밑에 졸장 없다" 라는 옛말이 존재하는데 유신 개헌까지 하면서 영구 집권을 꿈꾸던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저렇게 한심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저냥 국회의원이나 해 먹다 정계 은퇴했으면 명예라도 건졌을텐데 대한민국과 박근혜씨 당사자 그리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유감 스럽습니다.





대통령의 기본 자격도 안되는 자가 국가를 막아 먹기 직전인데도 뻔뻔 스럽게 그 자리에 앉아서 국가와 국민을 농단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명예를 가진 최고위직인데 당신의 명예에 대한 인식은 한참 모자르다는 평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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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6-11-16 16:26:28
답글

닥의 악다구니 자리보존은 순시리일병 구하기 .

이성위 2016-11-16 16:32:08
답글

인간?으로서 어찌 저리도 탐욕스럽고.사악하기가 저지경에까지 이를수있는겐지..아직도 하늘은 뭘하고있는건지..

이광익 2016-11-16 20:30:16
답글

헌법재판관이 보수 성향인데다가 임기마친공석을 대통령이 임명안하고 있으면 결국 공석인 표는 반대표로 간주한다네요...

daesun2@gmail.com 2016-11-17 01:54:25

    결국 버티고 있는 이유가 있네요.

정태원 2016-11-16 20:52:48
답글

아몰랑 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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