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는 분은 아실거고..모르시는 분은 모르실거고. ㅋ
한때는 졸라 이 사이트에 뻔질나게 들락날락했었는데 그리고 사이트의 온갖 흉사(?)도 봤고 ..
뭐 좋은 일도 봤고.
케텔. 하이텔이후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났든 사이트중 가장 많이 만났든 사이트였고.
그래서 졸라 핏대를 올려서 싸우기도 했고. 그래서 정말 학을 띠어서 떠났고
근데 돌아온 건 아니지만 보니...내 적과 동지들은 다 떠나 있고... 동네 노인정 잔치가 되어 있다는..
느낌 아닌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요즘 우찌 사냐 하는 거에 대한 답변은...
이전에 맨날천날 전국 또는 딴 나라 앵벌이 댕기다가 요즘은 그나마 엄니가 해 주시는
밥 묵고 댕깁니다. 정말 행복... 합니다. (씨발..근데 살은 안 찜... ㅡㅡ; 내 성격이 조옷 같아서라고 나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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