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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분해청소 업체 싸이트를 보다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14 20:43:02
추천수 5
조회수   2,612

제목

세탁기 분해청소 업체 싸이트를 보다보니..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와 세탁기 내부 엄청 더럽네요...





특히나 가장 더러운 세탁기가, 드럼세탁기군요...





배수펌프에 썩은물이 다시 빨래로 뿌려지는 라인도 있고



아마 이건 물이 빨래위로 도로 떨어지는걸 밖에서 봐야



빨래가 잘된다고 느끼기에, 그런걸 설치한 모양입니다.







근데 그 라인이 엄청 썩어있는데,  대부분 청소업체에서는



거긴 분해청소를 안한다네요...ㅎㅎㅎ







게다가 드럼세탁기에  대부분 달려있는 건조기 라인도



다 썩어있군요...











아마도 아토피가 급증한게,   드럼세탁기가 고급스럽다는



이미지로 인하여, 수많은 가정에서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썩은빨래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할거라 추정만 해봅니다.









게다가 빨래를 잘하게 하려고, 세제를 엄청난 양을 투입해대고



거기에다가 섬유유연제까지 대량 투척하니



세탁기 내부 사정이 말이 아니더군요...









2-3년만 지나도 내부가 거의 썩은 오물통인데,



그런 세탁기를 5-6년이상 10년씩 내부 청소없이



청소를 한다고 해도, 대충 통만세척하는 정도로... 해봐야 소용없더군요..











그나마 오염이 덜 되는게



통돌이 세탁기인데, 이것도 고급형은 더 안좋더군요





일례로,  세탁조 아래 회전날개까지 스텐으로된 최근 제품들은



스텐아래에 또다시 플라스틱부품이 들어있어





스텐 회전판 윗부분만 깔끔해보이지, 스텐판과 플라스틱 사이에



때가 끼어 오히려 더 오염을 시키고 있네요..







그러니까 깔끔하다는 이미지로,  더 비싸게 세탁기는 파는데



실제로는 안깔끔해지는..













청렴하다는 이미지를 보고 뽑았더니



오히려 그 실상은 더 썩었더라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또 먼지필터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봉투가 달려있어



누구나 그거 빼서 청소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카트리지식으로



되어있는 먼지필터는 몇년동안 청소안하는 집도 있고



그게 빼서 청소해야되는건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휴...이런거 보니까  세탁기가 무서워지는,



눈에 보이는 때를 없애기 위해서, 세탁기에 넣고 세제와 유연제폭탄에



행굼도 잘 안되는 드럼세탁기에, 내부에 곰팡이에 세제썩은 세균들 폭탄으로



걷만 깔끔해보이는,  오염된 옷을 만들어 내는...기계군요..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예전시절  동네 시냇물에서



빨래하던때가 참 빨래는 잘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아는분은 아니지만, 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한 링크인데,  분해 청소사진을 잘 올려놓은 업자인데







그냥 사진 구경하시고 참고만 하시기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yfulcleaning&logNo=220852258239&categoryNo=7&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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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6-11-14 21:39:54
답글

근데 세탁조 부품들을 분해를 하니 저렇게 더러워 보이는 건데,
눈에는 지저분해 보이지만 실제로도 더러운 것인지는 모르겠고요.
똥 그림 그렸다고 해서 그 그림에서 똥 냄새 나는 건 아니듯이요.
저 상태는 세균이 많은 상태인지 녹 성분이 주요 성분인지도 모르겠고요.
뉴스에서도 종종 보도를 했던 것 같은데, 그 뉴스에서
저런 상태로 세탁을 할 경우 실제 세탁물을 얼마나 오염 시키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제시 했었나요?
빨래 건조대에서 건조까지 마치고 옷을 착용하기 직전의 상태에서 그 옷을 분석하여
인체에 유해한 금속 성분이나 유해미생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사진 괜히 봤어요....ㅠㅠ

nuni1004 2016-11-14 21:57:22

    아마 대기업들에서 객관적인 데이터 산출은 적극 거부할듯 합니다.

그러면 세탁기 판매량이 줄어들지도 모르므로.. 그리고 여러개 글을 보다보니,
찌꺼기에서 하수구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고 합니다. 그럼 거기에 물을 부어서 그 물로 세탁을 한 후에..

또는... 컵에 맑은 물을 담은후, 그 찌꺼기를 넣은후에 물만 따라 마실경우? 안전한가?
뭐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황준승 2016-11-14 22:08:35

    그런 일은 한국소비자원에서 해줘야 하는데 말예요.
지금처럼 정국이 어수선할 때 대기업들의 눈을 피해 속전속결로 실험 해서
소비자원장의 가서명을 받아 공개를 해야죠.

김영우 2016-11-15 02:15:22
답글

제 경우는 빨래하고 나면 퀴퀴한 쉰 냄새가 나서.
세탁기분해 청소를 의뢰했었는데요.
첨에는 사설 업체에 의뢰하려다...
차후 as부분이 미심쩍어
혹시나 하는 맘에 l모 서비스센터에 의뢰해서
하려했는데 방문한 기사 분이 분해하던 중
오래된 세탁기는 뭐래나 뒤의 회전축인가 그 부분을
분해해야 하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안된다 하드라구요.

사설 업체는 어떻게든 분해해서 청소하는데
그 부분 강제로 분해하면 차후 그 부분 고장발생이 유력해서
또 고장나면 중저가 통돌이 세탁기 1대 정도의 as비용도
발생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선택을 하라기에 청소를 포기했더니...
생활의 지혜를 알려주시는데.....

뚜러뻥을 붓고 삶음으로 여러번 하라고 해서
아. 진짜 그래도 빨래한 빨래에서 쉰내나면
버리고 새로 산다는 심정으로 한 10번을 오기로 돌렸더니...
빨래에서 향긋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정말 뚜러뻥 대박이구요.
소다니 뭐 이런 거 하지마시고.
혹 오래된 드럼세탁기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냄새나고 한 2년 더쓸 맘이시면 뚜러뻥 좋네요.

이용수 2016-11-15 13:13:36
답글

그렇지 않아도 세탁기 청소의뢰 해야 하는데
안성인데 업체 추천 부탁함다 .....

이용수 2016-11-15 13:30:39
답글

위 블로거 와 방금 통화후 2년된 통돌이 낼 청소 예정임다..
봐서 후기 올릴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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