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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E3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14 15:31:53
추천수 13
조회수   946

제목

올림푸스 E3 이야기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올림푸스 E3 산 후로 이런저런 부상(쇄골 골절, 아킬레스건 파열 등)으로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세월이 흘러갔더군요.

이제는 미러리스가 대세라서 그런지 인터넷에는 흔적도 없고....,

당시에 천만 화소만 되어도 탑라인이었는데....,

이젠 제 곁에 남은 우드라켓들처럼 잘 보관했다가 1초당 5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소화한다는 스펙에 의지해서 손주들이 놀러 오면 한 컷 두 컷 찍어서 보여줘야 할 듯합니다.



친 손주보는 것은 한참 아직 멀었지만, 조카 녀석들 아이들이 초중학생인지라 할아버지라

부르고, 졸졸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캐묻는데 답해주는 것이 좀 재미있네요.

그 녀석들에겐 카세트며 LP며 슬라이드 필름 이야기가 옛날 옛적 이야기일 테니까요....,

선친께서 계셨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세상이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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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 2016-11-14 22:08:47
답글

저는 오래전에 구매한 올림 E-330 을 사용중인데요...이게 아마 2006년도에 구매했으니

벌써 10년이 지났군요...E-3면 제 기준에서는 최신형이네요..

yws213@empal.com 2016-11-15 01:23:58
답글

재호님, 그래도 한창 때 올림푸스가 대중적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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