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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여 당선 한건 매한가지고 4년 후 자기 손을 짜르고 싶은 미국인 많을 겁니다.
제가 느끼는건 이명박이나 트럼프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고 중산층,저소득층 몰락은 똑같을 겁니다.
이나라에 피해가 적기를 바랄 뿐 입니다.둘다 똥인데 한놈은 묽은똥이고 다른놈은 된똥이겠지요.전 그런걸 나눌 시간 없습니다.

전 MB 가 사람들을 속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사람들이 공모 하고 싶은 거였죠...미국에 있던 MB 딸이 순간이동 으로 MB 소유 룸싸롱 하던 건물 보일러 실에 취직해서 월급 받고(비자금 챙김) 그 월급 에 따라 거기 MB 부부가 얹혀서 건강보험료 안내고...

이런거 전부 MB 선거 전에 대서 특필 되던 거였죠...BBK 동영상은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도 속았다?....천하의 무식한 병신 이던가, 거짓말장이 던가 둘중 하나죠...

차라리 정동영이 싫었다 는게 그나마 덜 쪽팔리지...

    글쎄요.이명박 환상에 속은거라 봅니다.님말대로 이명박이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는건 많이 알고도 찍었습니다만 이명박하면 뭐가 생각 나시나요.현대 평사원으로 들어가 사장,회장까지한 입지적인 인물 도덕적으로 문제 있지만 이명박을 찍으면 우리나라와 나를 잘살게 해줄거라는 환상 그게 속 았다는 겁니다.트럼프 지지자 72%백인 대졸미만이라더군요.그들도 트럼프가 문제 있지만 그를 뽑으면 나를 잘살게 해줄거라는 생각으로 찍었다고 하더군요.이명박,트럼프 찍은 사람중엔 무식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만 그보다 욕심이지요.트럼프는 미국판 이명박이라 생각 합니다.

국내 언론에서 트럼프에 대해서 언급한 기사란 것들이,
친 힐러리 매체의 편향된 기사들이 미쿡의 공통된 의견인것 처럼 짖어대쬬.

대낮에 유선전화 만으로 조사한 정치성향 그래프가 전부는 아니듯이,
CNN 등의 친 힐러리 방송의 조작질을 걸러내지 못한채 그것이 전부인 듯이
설레발 쳐대는 국내언론에 쇄뇌 당하였다는 표현이 훨 적합할 듯 하네요.

깔려면 몰 알고나 까야지 실질적인 배경에는 관심없이
국내언론에서 트럼프는 마녀사냥 당한거라고 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선거이야기 중에 한가지

트럼프의 선거비용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불과 4분에 1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기업이니 로비스트들 다 힐러리에게 퍼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대로 돈질을 하긴 했지만, 투표결과 선택은 옆길이였네요.

살기가 더 팍팍해진 백인넘들은 후회할겁니다

글구 .. 벌써 다음 대선 카운터다운 드갔답니다^^;;

    후회를 하건 안하건...그네들의 투표는 나름 부끄럽지 않을 만한 이유는 있었단 거죠...

100000000% 동감합니다.

아무리 트럼프가 또라이여도 나쁜놈계에선 이명박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그리고 이명박은 어쨌든 뭔가 경제를 살릴지도 모른다는 나름 조작된 이미지라도 있었지만..

박근헤는 참 저렇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을 떡하니 뽑아놓고..

트럼프지지자들도 쪽팔려서 자기가 트럼프 찍을거라는걸 숨기기라도 했잖아요.

근데 나 박근혜찍었어 이러구 다닌 나라 사람들이

뭐 난리라도 난 마냥..

아무리 트럼프가 양아치여도 미국이란 나라의 시스템이 그렇게 호락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나라"라는 개념도 없어진 땅에서 살면서 남의 나라 대통령에 뭔 그리 호들갑들인지 참...

명바기는 아직도 핼조선에서 악의축에 핵심입니다.

최소한 트럼프는 명바기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설령 명바기보다 나쁘다 해도 칠푼이보다는 나은 댓통이고요.

그리고 그렇게 나쁘다 해도 우리나라 댓통이 아닙니다. 열받을 필요없습니다.

5년동안 똥먹이고 또 추가로 5년동안 똥먹이는 51.6%가 미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