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론적인 얘기가 되겠네요.
그동안 온갖 난리 법석을 떨더니 결국 이렇게 결론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나한테 한 모든 행위나 말 기타가 전부다~~
"진영철씨한테 장난 친거에요~~" 라고 얘기했다고 전해지네요.
생전 얼굴도 본적 없는 A 양이 나한테 이 난리 법석이 다 장난이었다니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A 양이 무슨 목적으로 장난을 쳤는지는 모르겠으나 "10 대 재벌이 아니면 결혼 안한다~" 라고 얘기하던 A 양을 10 대 재벌들이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대략적으로 나마 이해가 되네요.
A 양에 충고를 하자면.
"장난은 잘 아는 사람과 쳐라~~"
A 양의 정신상태에 의문을 품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최소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정신 상태가 제정상인가 아닌가 의문을 품게 만드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다면 A 양 스스로에게도 좋을것이 없겠죠.
일면식도 없고 대화 한마디 나눈적도 없는 사람에게 난리 법석에 장난을 친다~~ 내가 받아온 가정교육상 도저히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이런짓을 벌였다면 우리 할머니는 아마도....주먹을 날리고 지팽이를 휘둘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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