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하야나 탄핵 말고는 답이 아니었습니다.
이정도 비리에 꿈쩍도 안하는 박ㄹ혜를 먼저 내리고
거국 내각은 그 다음에 생각해야 하는데,
제가 바라는 안은 개헌을 공동목표로 현재 유력 대선후보가 대통령은 양보하되
선거제도 및 내치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채로 6년 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ㄹ혜를 내리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서 불쌍한 대통령 코스프레로 예의 여야구도가 만들어질 것이고
실제 박ㄹ혜를 내린다 하더라도 삼분사분되어 대선 승리를 장담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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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6-11-09 12:20:28
이건 최악에 상황이지만 이승만 하야를 틈타서 박정희가 구테타를 일으켰습니다.조 해처먹어도 생계형 비리라는 군부 입니다.군부를 믿을 수 없어요.
유시민님의 역할은 지금의 역할이 최선같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한번도 정치적 약속을 안 지킨 것도 그렇지만 보사부 장관시절 노인, 기초생활보장대상자에 대한 도덕성 해이를 빌미로 의료보험 개편하는 것 등을 보면 마이너로서 메멘토 모리를 외치는 역할에 그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정치의 영역은 또 정치적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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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2016-11-13 03:02:41
가끔씩 지적 능력의 한계라는게 보여서 안타까워 집니다...
그런데 그 한계 범위 밖에 사람에게 그 한계가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겐 그게 안보이니까...
말을 해줘도 잘 모르지요..
결국 해결점은 그 한계들을 하나 하나 본인이 극복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분발하시면 가능합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일것 같아서 예를 들어보자면 다원 방정식을 자유 자재로 풀수 있는 사람이 볼때..
님처럼 이차방정식도 쩔쩔매는 사람에게 3차방정식의 해를 아무리 알려드려도 알아먹지 못하니까...
님이 스스로 이차를 풀 능력이 되면 3차 방정식 해법을 알려드리면 아하~ 하고 깨닳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