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알터네이터 회로를 보다 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09 04:32:22
추천수 12
조회수   1,073

제목

알터네이터 회로를 보다 보니...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자동차 키 ON 을 하면 알테네이터에 여자 여자를 흘려주는 구조더군요.





이런 물음을 할수가 있겠지요.







"그게 뭐가 문제인데?"









문제가 있다면 있는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겠죠.









차량이 새차일때는 배터리 시동모터 양쪽의 상태가 아주 좋기 때문에 겨울철 시동 문제가 없는데 차량이 노후화 되고 영하 20 도 까지 내려가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죠.











시동도 안걸렸는데 알테네이터에 여자 전류를 흘리고 시동 모터가 엔진과 알테네이터의 부하를 동시에 이겨내야 하는 것이죠.





배터리를 알테네이터에 여자전류도 흘려주고 시동모터로 엔진과 알터네이터를 동시에 돌려줘야 하는 구조적인 모순이 발생한것이죠.







결론적으로 알테네이터의 여자전류는 엔진시동이 걸리고 800~900 RPM 이상일때부터 흘려주는 것이 온당하다는 것이죠.





물론 기준 RPM 은 차량마다 아이들 RPM 이 얼마로 설정되어 있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합니다.











시동도 안걸린 차량의 알터네이터에 여자 전류를 흘리고 엔진과 알터네이터를 시동모터가 돌리면서 배터리 전전력을 소모하게 되면 그만큼 알터네이터는 더 많은 발전을 해서 배터리를 충전해야하고 더 많이 발전한 만큼 엔진은 더 많은 기름을 소모하게 된다는 것이죠.





거기에 덤으로 겨울철 특히 영하 20 도로 기온이 낮을때 아슬 아슬하게 시동이 걸릴지 말지할때의 상황에서는 시동 실패의 원인의 될수도 있습니다.







결론 알터네이터의 여자 전류는 시동이 걸린후 일정 이상 RPM 일때 흘려주는 것이 약간의 연비 향상과 낮은 기온에서의 시동성 개선에 도움이 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