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 중반을 벗어나니, 정치에 관심도 좀 생기고... 물론 이 시국에 누군들 관심이
안 생기겠습니까마는, 심지어 회사 방문하는 외국인들 조차도 관심을 보이는데...
그리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와싸다게시판에 누가 읽어줄 줄도 모르는데 글도 쓰고...
우리 동네 담배 꽁초 버려져 있는 것도 신경쓰이고...이게 왜 이런 걸까요?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걸 왜?' 하면서 쳐다도 안 봤는데 말입니다.
그러나마나 저는 제 오디오 신경 좀 쓰야겠습니다.
지난 주에 주문한 힘사운드 북셀프 S62 오늘 발송한다고 연락받았거든요.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왜냐면 제가 (귀가 후져서) 구분을 잘 못해요 ㅎㅎㅎㅎ
암튼 새 제품 샀으니 좀 오래쓸려고 합니다. 몇 번 바꿔서 들어 봐도 거기서 거기다라고 느낀지라.
스픽 바꿨으니 이제 앰프도 한 번 바꾸고 손 털려합니다.
힘사운드 북셀프 사용해 보신 선배님들, 앰프 조언 좀 부탁드리께요~~.
글의 성격상 HIFI게시판에 올려야겠지만, 가벼운 마음에 한두마디씩 그냥 던져주시라고
여기 올립니다,
스픽 접수하면, 실사는 나중에 AV 게시판에 함 올리겠습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은 시간 조율해서 한 번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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