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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보유 주식이 1/4 토막 났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06 12:37:13
추천수 7
조회수   2,047

제목

박근혜 보유 주식이 1/4 토막 났군요...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그나마 남아있던 지지율 주식이...





총리를 무단으로 혼자 내정해버리고 북치고 장구치고를 하면서 나는 아직도 독재자다 라고



홍보를 하는바람에,  반토막...







두번째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핵심 내용은 쏙 빼먹고, 



단지 예전 자신의 콘크리트 지지층들에게



궁지에 몰린 공주님을 어서빨리 구출해 내라 라는  구조 신호를 보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고, 오히려 있던 지지세력도 완전 이탈로  또 반토막...







결국 그나마 있던 지지율이 1/4 토막





흠...





이제 정리매매들어갈 시점인듯..





결국은 거대음봉 맞고 추세 추락하는 종목에서



계속 물타기하면서 살아남으려고 버티는 개미의 특성과



똑같은 양상을 보입니다.









심리적으로 보자면, 박근혜 같은 부류는 오로지 자신밖에 없는 부류라고 보고....



최순실이는 박근혜의 또다른 자아에 속한다고 생각해봅니다.





즉 육신은 두개지만,  둘은 하나라는... 



그래서 박근혜는 최순실이에게 국가 기밀을 밥먹듯이 누설하고



지시를 받아 국정을 농단했지만..





박근혜에게는 죄책감은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그렇게 된게



너무도 억울하고, 힘들어서 그냥 우는것일뿐...







이럴려고 내가 대통령했나  라는 연설문은 바로 그 심리를 대변하는것...







그런 부류의 사람에게 있어서 진정한 자기반성이라는것은



아마도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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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sgi2003 2016-11-06 13:03:42
답글

2년 전부터 친인척에게 닭할매 치매초기로 보인다고 계속 말해왔었는데 치매가 아니라 실제 지능 또는 지식수준이더군요.

뭘 느끼거나 그러기에는 머리가 너무 하얀 사람입니다.

염일진 2016-11-06 13:20:59
답글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뽑는건 더 치명적이죠.

이성위 2016-11-06 14:37:58
답글

어제 지인후배들과 만난자리에서 평소 닭 이라면 대한민국최고의 지도자라며 그리 기세등등 큰소리쳐대던 그중한놈-기죽은 목소리로=그렇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지지좀`해달라...해서 너하고는 더이상 할말이없다..그놈-명색이 동국대학원- 나름 석.박사 해보겠다며 쌍코피터지게 논문써느라 밤낮없는데.어찌 그런대가리속에 헛되이 꼬로쳐박아대는 학자금이 아깝기그지없어 보이네요...평생공부에 매진하는 늦깍이임에..더더욱 안타깝기 그지없음에요......

염일진 2016-11-06 15:20:30
답글

지지율 낮다고 물러 날 줄 아는 근혜라면..
애시당초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도 않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김창욱 2016-11-06 19:33:05
답글

제가 존경하는 스님께서 오늘 저에게 이러더군요.

잘할줄알고 찍어 주었는데 저지랄할줄은 몰랐다면서 찍어준 손구락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히시더군요.

이정석 2016-11-07 00:32:21

    그런 사람들 예전 IMF 이후 많이 봤습니다. 영샘이 찍은 보수 꼴통 들. 근데 그사람들 성분 절대 안바껴요. 담에 누가 나오더라도 똑같이 새누리쪽 찍습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그 스님한테 함 확인해 보셔요^^

이명재 2016-11-07 09:05:21

    MB찍었던 사람들도 그랬었죠... 경제를 살릴 줄 알았는데 다 헤쳐먹었다고... 그러고는 박ㄹ혜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르다고요? 당장 선거가 없잖아요...
다음 대선은 떠봐야 압니다.

yws213@empal.com 2016-11-09 00:30:15
답글

이산화까스, 솔선이 수범해서, 바쁜 벌꿀 등만 들어봐도 명약관화한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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