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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친인척에게 닭할매 치매초기로 보인다고 계속 말해왔었는데 치매가 아니라 실제 지능 또는 지식수준이더군요.

뭘 느끼거나 그러기에는 머리가 너무 하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뽑는건 더 치명적이죠.

어제 지인후배들과 만난자리에서 평소 닭 이라면 대한민국최고의 지도자라며 그리 기세등등 큰소리쳐대던 그중한놈-기죽은 목소리로=그렇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지지좀`해달라...해서 너하고는 더이상 할말이없다..그놈-명색이 동국대학원- 나름 석.박사 해보겠다며 쌍코피터지게 논문써느라 밤낮없는데.어찌 그런대가리속에 헛되이 꼬로쳐박아대는 학자금이 아깝기그지없어 보이네요...평생공부에 매진하는 늦깍이임에..더더욱 안타깝기 그지없음에요......

지지율 낮다고 물러 날 줄 아는 근혜라면..
애시당초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도 않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스님께서 오늘 저에게 이러더군요.

잘할줄알고 찍어 주었는데 저지랄할줄은 몰랐다면서 찍어준 손구락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히시더군요.

    그런 사람들 예전 IMF 이후 많이 봤습니다. 영샘이 찍은 보수 꼴통 들. 근데 그사람들 성분 절대 안바껴요. 담에 누가 나오더라도 똑같이 새누리쪽 찍습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그 스님한테 함 확인해 보셔요^^

    MB찍었던 사람들도 그랬었죠... 경제를 살릴 줄 알았는데 다 헤쳐먹었다고... 그러고는 박ㄹ혜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르다고요? 당장 선거가 없잖아요...
다음 대선은 떠봐야 압니다.

이산화까스, 솔선이 수범해서, 바쁜 벌꿀 등만 들어봐도 명약관화한 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