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게 명분의 싸움이고.. 이겨야만 살아남아서 그런것이죠..
박근혜의 반대편에서는 이것보다 더 좋은 명분이 있을까요?
실정도 보통 실정이라야.. 그냥저냥 넘어가줄 텐데..
전 개인적으로 명박이 놈이 이번건과 깊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고...
그러니.. 수싸움에서 이기려면 별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정치 싸움판에 들어가면 별수 없습니다.
그리고 선인군자니 근엄이니 원칙을 찾았다가는 싸움판에서 규칙 찾겠다는 것이죠..
이미 많은 국민은 한번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승기를 잡으면 아예 더이상 보복을 못할 정도로
숨통을 끊어 놓고 씨를 말릴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