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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그나라 국민 수준을 대변한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0-31 04:25:38
추천수 13
조회수   1,197

제목

정치란 그나라 국민 수준을 대변한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헌데 이 얘기가 고깝게 들리는 분이 있는가 보네요.





네 핀 포인트로 들어가면 그동안 가식적인 면만 보이면서 당선된 정치인 잘못이 맞겠죠.





헌데 큰 그림을 보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포천시장 성스캔들 났을때 노인네들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그건 조작이고 모함이야"











객관적 사실조차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저렇게 받아 들일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뭐 경기도 포천에서도 저런데 경상도 지역은 더 심하다고 봐야겠죠.특히 나이 많은 층들은 말입니다.









골수 지지층들은 "박근혜 잘못은 없고 측근이나 기타 사람들이 잘못해서 박근혜가 얼굴에 먹칠한거야." 라고 얘기할테니까요.











특정 정치인의 잘못이다 라고 몰아간다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특정 정치인이 책임을 저야 하는데......









이명박씨 4 대강 사업 실패에 대해서 이명박씨가 사재 출연해서 손실을 보전하던가요?











특정 정치인의 잘못인데 책임은 온 국민이 나눠 가져야 하는 상황이 왔죠.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도 국민들은 투표를 했고 당선이 됐고 4 대강 추진했고 그 결과 개판이라고 결과는 나왔습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국민들은 선택을 합니다.











과정과 결과가 잘못됐다고 분명히 결론이 났고 국민들은 선택을 했고 책임을 나눠져야 합니다.









그럼 국민들 수준이 높은가요?









박근혜씨로 가봅시다.









일본군 장교를 아버지로 뒀고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독재를 자행했던 박정희씨의 쌀입니다.유신공주라고 불리던 사람이죠.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옳바른 통치를 할것이다 라고 기대한 51.6 % 의 국민들의 수준이 정말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국민은 1 인 1 표의 권리를 행사하고 그 투표 결과에 대해서 국민 전체가 나눠 가져야 합니다.











새누리당이면 무조건 찍고 나중에 "그럴줄 몰랐다" 라는 비겁한 변병을 늘어 놓는 국민들 수준 낮습니다.







"그럴줄 몰랐다" 자신이 행 행위에 대해서 책임 없다라는 책임 면피를 하기 위해서 늘어 놓는 변명이죠.











큰 아들에게 재산 몽땅 주고 "네가 동생들도 알아서 나눠줘라~" 라고 하신 우리 큰고모도 나중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놈이 그럴줄은 몰랐다"









자신의 어리섞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혼자 옳바른 결정인줄 알고 독단으로 결정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꼭 "그럴줄 몰랐다" 라는 변명을 늘어 놓죠.







다음번 선거에서도 무조건 새누리당을 찍고 결과가 나쁘면 "그럴줄 몰랐다" 라는 그럴뜻한 변명을 던지면 그만인 것이죠.





어리섞은 변명을 하는 국민들이 많을수록 평균 국민 수준도 낮아지는 겁니다.





국민 일부가 국민 전체의 수준을 대변할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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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2016-10-31 09:35:31
답글

정치수준은 국민수준 입니다.

울 나라는 매국친일파들이 국민수준을 개,돼지로 만들기 위해 교육, 언론을 이용 한거죠.

닭의 골빈 기행은 후보시절부터 거의 알려진 거죠.
매국 친일파는 언론으로 국민을 속여 닭과 함께 나라를 부패가 근간인 친일파 나라로 만든겁니다.

일본순사의 딸과 일본장교의 딸.
매국 친일은 대를 이어 아직 진행형 입니다.

부승헌 2016-10-31 09:45:59
답글

세종대왕이 한글창제하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책을 읽어 정보를 얻고 싶어도 읽을 수 없으니 뜻을 알 수 없고, 억울함을 하소연 할 수 없으니, 이제 글을 깨우쳐서 정보를 얻고 자기를 표현하라는 뜻이었지죠.

이때 사대부들은 반대했습니다. 개돼지들이 뭔 글을 깨우치냐구요.

왜 반대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백성들이 우매하면 관리하기 편하거든요.

이승만, 박독재, 전대가리... 최근의 독재자들이 국민을 쇄뇌시킨 이유가 그것입니다. 우민정책.

아무리 똥이라고 객관적인 데이터 가지고 설명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된장이라 하는 사람들이 우매한 것이지요.

강민구 2016-10-31 09:59:42
답글

이명박 박근혜를 선택한 것은 퇴행입니다. 이명박은 박정희의 경제 발전으로 퇴행이고 이러다보니 박정희의 우상화 신격화가 진행되고 결국 박정희 자체로의 퇴행이 박근혜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왜 퇴행을 했는가? 왜 앞으로 전진하지 않고 뒤로 후퇴하길 선택했는가? 이다

사실 지나온 행적을 볼때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정말로 뽑아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대로 진행됐다는 것을 볼때 우리 국민들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뽑았던 것이죠 잠시 우리 국민들이 눈 멀었다고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 왜 눈이 멀었는가? 대한 답이 필요하죠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지나오면서 우리 국민들을 퇴행으로 길로 가게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새누리는 어떻게 그것을 교묘히 이용하면서 정권을 정말로 허수아비 두개를 들고와서 차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할 것이다 생각합니다

김승수 2016-10-31 11:12:16
답글

포천시장 욕 쳐먹을만하죠 . 그리고 .. 그쪽엔 요즘 입 닫고 급 조용해진 한사람이 더 있습죠^^;;

daesun2@gmail.com 2016-10-31 11:25:43

    누군지 궁금하네요~~~

고동윤 2016-10-31 12:13:36
답글

그런 말은 고까운 게 아니라 한심한 겁니다.
토크빌이 한 말도 아니고 누가 지껄인지도 모르는 떠도는 말 가지고 무슨 금과옥조처럼 떠받드는 게 고까울 일이 있나요?

저 명제 자체가 무슨 이론이나 실증자료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내용 자체도 국민을 비하하는 사악하고 논리도 없는 것인데, 네티즌들이 그걸 진리처럼 생각하고 잘못된 논설을 하는 것이 황당할 뿐이지요. 무슨 순siri 네티즌 버젼도 아니고.

daesun2@gmail.com 2016-10-31 12:51:04

    투표의 결과가 현행 정치인의 모임이라는 거 생각해 보면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의미가 더 크다고 봅니다.


비하냐 각성촉구냐 하는 각자 알아서

yws213@empal.com 2016-10-31 13:05:53
답글

언로가 막히고 언론이 편파적으로 선동하고 조작하는 통에 그 수면 아래 숨겨진 진실을 알 도리가 없는
사람들이 속아 넘어간 것이지요. 단순한 무지몽매함이 원인은 아닙니다.
먹고 살기에 급급하여 진실을 알기 위한 노력을 할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허망하게 난도질당하는 형국입니다.

daesun2@gmail.com 2016-10-31 13:40:09

    그 말씀도 맞는데 어떤 진실에 더 무게를 두는가에 따라서 진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최창식 2016-10-31 22:43:27
답글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배우자의 무능, 폭력, 도박, 외도 등등으로 결혼 실패한 남자(여자)가 있다고 칩시다.

그사람한테다가 대고,

'모든 남자(여자)는 자기 수준에 맞는 배우자와 만난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현장에서 싸대기 맞겠지요.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잘못 고른 거죠.

근데 그런 말을 듣고,

그래 내가 부족한 탓이야. 이제 사람보는 눈을 길러서 재혼은 잘 해야지.

이럴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까?

잘못 고른 것 자기도 잘 알고 있는데 누가 비하해봤자

(그 비하하는 사람 또한 결혼 실패자라 할지라도)

기분만 나쁠 뿐이고, 아무 도움도 안 됩니다.

저 또한 박근혜 찍어준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만,

찍었든 안 찍었든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기본이라도 할 줄 알았지

설마 이렇게 세계적인 망신당할 만행을 저지를 줄은,

이정도까지 막장일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거죠.

지금은 이 사태가 어떻게 결론날지를 지켜볼 때지,

쓸데없이 국민수준 운운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daesun2@gmail.com 2016-11-01 07:31:49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 다음에도 같은 실수를 하죠.

몸에 좋은약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최창식 2016-11-01 07:40:38

    몸에 좋은 약이 아니고 그냥 비난 또는 자기비하일 뿐입니다.

daesun2@gmail.com 2016-11-01 09:15:37

    그건 입장에 따라서 다른거죠.


경상도 사람들이나 박근혜 골수 지지자들은 비난 또는 자기비하라고 얘기하겠죠.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창식 2016-11-01 16:25:36

    비난이나 자기비하가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말하면 좀 깨어있고 유식한 사람처럼 보일 것 같나요?

가소롭습니다. 그따위 알량한 잘난 척 보다는 차라리 누구처럼

최순실 출두하는 날 검찰 청사에 가서 개똥이라도 뿌리는 사람이

백배 실속있습니다. 국민 수준 낮다고 입만 나불거리면 뭐하나요.

daesun2@gmail.com 2016-11-01 18:00:58

    본인 생각되로 안되면 비난부터 날리는군요.

그냥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어차피 대화 상대라 생각지도 않으니까요


헌데 개똥 뿌리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되죠? 그냥 투표 잘하면 그런 더러운짓 할 필요 없는데 말입니다.


사고치고 경찰서 뒤집어 엎자는 사람과 사고치지 말자는 사람중 어느쪽이 더 효율적일지는 생각해봉 필요도 없겠죠

최창식 2016-11-01 18:43:18
답글

대화 상대라 생각지도 않으면서 댓글은 계속 달고 계시네요.

비난이나 자기비하가 아니면 뭐냐고 물으니까, 대답은 없고요.

결국 그저 알량한 잘난 척 아닙니까? 난 좀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국민들 수준이 낮다는 말은, 사실 '본인은 예외'라는 뜻 포함이죠.

자기 자신은 절대 수준 낮다고 생각 안 하면서 남들만 욕하는 것.

개똥 뿌리는 건 화났다는 표현입니다. 입만 나불거리는 것보단

사회적으로 훨씬 임팩트가 있죠. 투표를 잘했다면 좋았겠지만

이미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고, 투표 잘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박근혜가 국가를 말아먹든 말든 넋놓고 구경만 할 순 없잖아요.

daesun2@gmail.com 2016-11-01 19:34:40

    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면 답변으로 인정을 안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본인의 오류는 안 보이시나 봅니다

그런 사람을 뽑으면 안된다는 사람과 똥물이나 뿌리거나 국민들 잘못은 없다는 자위나 하자는 하지는 자신의 오류는 안 보이나 봅니디.



"국민이 너무 똑똑해서 박근혜씨를 뽑았습니다"

원하는 답변이 되나요? 위안이 됩니까?


헌데 결국 원하는 답답변이 경상도와 박근혜 지지자를 잘못이 없으니 박근혜를 비난하고 기타를 하고 경상도 사람과 새누리당 지지자는 쭉 찍고 그 결과에 대해서 비난하자 이 얘기를 하고 싶은거 아닙니까?

더 즐어가자면 최창식님 경상도 출신이십니까?

최창식 2016-11-01 20:07:59

    대답을 안 하니까 같은 질문을 계속할 수 밖에 있나요.

세번째로 묻습니다. 비난이나 자기비하가 아니면 뭡니까?

좋은 약은 입에 쓰다면서요. 뭐 어떤 식으로 좋은 약인지요?

국민 수준 낮다는 말이 맞다고 우기는 것 뿐인데, 그게 다에요?

박근혜 당연히 잘못 뽑았죠. 물론 저는 박근혜한테 표 안 줬습니다.

잘못 뽑았으니까 박근혜가 우리나라 말아먹든 말든 그냥 냅둘까요?

그게 다 우리국민 수준이 낮아서 생긴 일이니까 개똥도 뿌리지 말고

가만히 있을까요? 그놈의 수준은 그러고 있으면 올라가는 모양이죠?

daesun2@gmail.com 2016-11-02 03:17:05

    답변을 했는자 안했는지 구분도 못하면서 질문은 왜 하나요.

똥물 뿌리는 것만 박근혜씨가 나라 말아 먹는걸 막는것이라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 발상인가요?

최창식 2016-11-02 07:37:39

    진영철님, 당신은 주제넘게 국민 비하하고 있을 수준이 아닙니다.

본문은 그나마 조리있게 쓴 편이라 댓글 달아봤더니 갈수록 횡설수설,

자기가 무슨 소리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 논리도 없는 지적 수준이

마치 박근혜가 수첩 보고 얘기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남의 수준 운운할 때가 아니라 자기 수준부터 돌아보세요.

daesun2@gmail.com 2016-11-02 10:09:04

    최창식님 님이 이해 못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나 봅니다.

꼬투리 집아서 흡집낼 궁리나 하는 사람이 집요 하기 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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