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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밑바닥 맞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요.

뭔가 하나 북풍이 터지면 다시 유야무야 될것이고, 그런게 없어서 닭이 하야까지 간다고 해도 차기 선거에 1번에 투표할겁니다. 여전히 콘크리트 30퍼센트는요.

성누리당에서 개(진짜개)가 나와도 1번 찍을겁니다. 개를 찍을지언정 빨갱이(2번)는 찍으면 안된다는 프레임에 갇혀있습니다. 그리 쇄뇌된거죠. 이승만, 박독재의 노력의 결과죠.

선거는 어차피 자신에게 이익 되는 사람에게 투표

    자신에게 이익이 안 되고 손해만 되는데도 종교적인 신념 비슷하게 무작정 찍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잠시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길어봐야 한 달이면 다시 1번 찍을 사람들이 35프로는 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