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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정도가 아닙니다...^^ 역으로 6000에서 1300으로 올라간후 소리가 확 바뀌었다는 소리도 많이 들으셨죠...^^ 제가 아남6000과 야마하1200을 사용해보아서 압니다..^^

제가 조언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경험상 말씀드립니다...예전에 야마하1300과 jbl lx2002와 2000등의 조합으로 영화와 음악을 같이 병행했었습니다...지금은 ad3103과 야마하의 세틀조합인 ns-p220으로 영화를 보구 있습니다...음악은 미션780se와 나드320으로 듣고 있구요...개인적인 결론은 영화는 예전조합에 비해 크게 거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집에서 듣는 영화 사운드란 적당히 볼륨올리고 쭉쭉빵빵 큰소리고 들으면 거기서 거

물론 야마하1300사용하기전 동브랜드의 520을 사용했었습니다만...520과 1300의 차이는 많이 있습니다...전체적인 사운드가 상당히 차분해지고 묵직하게 바뀌었던것 같습니다만...어째 퇴근후 집에오면 영화보다는 음악듣는 시간이 더 많아지네요...^^

오타 수정 2000 - 2000c(센터스피커)

음감용으로 1300에서 aa-40으로 간다고 업글은 아닐듯 싶습니다. 제가 1400과 aa-77을 같이 써봤는데, 음악 들을 떄 별차이 없었습니다. 중가 이상의 인티로 가야 업글하는 느낌이 날겁니다.

야마하가 영화에 탁월합니다^^ 솔직히 야마하 최하급기(350)이 데논 2802보다 좋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음악은 앰프보다는 스피커와 공간, 세팅 능력 등이 더 중요해서 뭐라 말씀 드리기 곤란하네요. 저라면 1300에서 5년정도 만족하고 쓸 것 같은데요^^ 디자인도 좋고...ㅎㅎ

야마하1300 좋은 기기입니다. 기기 자주 바꾸는 것도 중독(?)이 되면 무서운 병이 됩니다. 그냥 1300 사용하시다가 여유(경제적/시간적)가 나시면 중급이상 인티를 마련하여 AV와 HIFI 분리의 길로 가심이 좋을 듯합니다.

비디오방에 6000쓰는데 많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시죠 전 그건 6000은 앰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AV라도 파워에 따라서 같은스피커라도 소리가 많이 달라지는걸 경험해본이상^^;;

앰프차이가없다면 저같은 막귀도 확연이 느끼는 그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파워앰프에따라서도 엄청 소리차이가 많이 납니다 단순 볼륨하고 파워차이는 그냥 막귀라도 대번에 아실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