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그래서 지금 반응이 시크 한 것같기도 하고..
우왕좌왕하는 것같기도 하고....
전부 다 모르쇠 같기도 하고 뭔가 묘하게 ..이게 안니데??라는 의문이 든느군요..

요것들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먹어 치울려고 그런가 봅니다?

    이건 친박, 비박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김무성이 어떻게 알고 지난 대선 때 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 투표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왔다.
(대절)차량을 타고라도 빨리 나와야 한다.

저쪽 동네는 누구도 자유스럽지 않네요.

저쪽은 눈치까기

이쪽은 숨고르기 .

    손석희 옹의 시나리오가 있을 듯합니다.

처음 보도는 파괴력 70% 수준에서 다음 50% 수준에서 결정적일 때 80~90%, 아니면 100%도 나올지도 모릅니다.
시리즈가 준비된 듯합니다.

맞아요,거기에 언론,군부 위정자들도 포함이요.

    그런 일을 알고 있으면서도 침묵했던 자들은 전부 공범입니다.

최순실게이트의 의혹이 2014년 민주당 안민석의원에 의해 처음 공개되었는데도,누구하나 동조하는 사람이 없었죠,
이미,새누리당에서는 다 알고 있었을테고,

물론 사정기관 안테나에도 포착이 되었겠지만, 알고도 모른척 했다고 봐야하죠,
압수수색해서 나온것은 하나도 없고,

대통령을 탄핵 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세들에게 교훈을 줄수 있는거죠,

최순실은 ,어파피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몇억,,,이것으로 끝날겁니다...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없습니다 ,돈만 있을뿐,,,

    탄핵 좋지죠. 절차대로 잘 굴러간다면 백번이라도 그렇게 해야죠. 그런데 만에 하나 엉뚱한 일(?)이 벌어진다면 정국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 갈 것입니다.

1980년 서울의 봄, 1987년의 6월 항쟁 후의 일들이 국민 다수의 뜻대로 되었던가요? 소위 기득권 보수세력들이 보통 만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의 언론이 이처럼 광분에 가까운 것은 하이에나 같습니다.
진즉 진실을 보도했으면 이 지경이 되지 않았겠지요.

아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일 자체가 없었겠지요.

민재님 그래서 전 혁명을 좋아 합니다..

다 쓸어 버리는거 말이죠...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그리 했어야 했는데.., 왜 그리 않하고 들 있다 당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림니다.

원래 적과 악마새끼는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죽여 버려야할 대상일 뿐이죠.

그래야 후탈이 없습니다.

그 새끼들을 얼르고 달랜다 해서 변할새끼들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이재명 시장과 같은 쾌도난마 같은 인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수님 외람되지만 성정을 너그럽게 쓰셨으면 합니다. 혁명은 성사되기도 어렵지만 하고 난 후에도 큰 후유증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아무런 힘도 없고 가진 것 없는 일반 대중입니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니겠습니까.

두 분 대통령이 (급진적인) 개혁을 몰라서 안하셨겠습니까? (종국에는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것이다 라는) 먼 장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셨기 때문에 인내로 자신을, 나라를 운영했던 것이지요.

    물론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현재의 상황.. 그리고 그들이 보이는 행태는 샌님처럼.. 점잔떨다간.. 국민들 다 절단나겟다 싶습니다. 그래서.. 전 과거 DJ, 노무현 방식을 싫어합니다.. 즉 DJ, 노무현때에는 그들이 스스로 변할수 있도록 자비를 배풀어 줬는데..
오히려.. 그놈들은 기고만장해서.. 더 날뛰는 형국 입니다.

사람이 한번 속으면 됐지 두번 속으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걍 다 쓸어 버려서 인종청소 정도의 숨통을 끊어야
후탈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사회는 늘 시끄럽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도리는 남아 있겠죠..

혁명까지는 저도 반대 합니다만 화합하기전 과거사 청산은 해야 합니다.그거 없이 또 화합한다고 하면 역사는 되풀이대고 더 악날해 질겁니다.

    악마와.. 화합은 절대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전 그들을 그냥 악마라 칭하고 있습니다.
물과 기름 같은 존재죠.. 어느 하나가 죽어야.. 되는 상황.. 그렇다면.. 지난 반세기동안 악을 행해왔던 악을 박살내야지..
그들이 변화되길 기다린다는 것은 넌센스 입니다. 그들에게 DJ, 노무현때는 마지막으로 배푼 기회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변화하고 참회되길 거부했죠.

그러면 답은 나와 있는 겁니다.

색누리와 문고리 3인방간 파벌싸움?

    이명박과 박근혜의 싸움이라는 것이 정설인 것 같습니다.

새누리를 찍은 사람도 문제이지 싶습니다. 다 알면서 찍은 것이죠 솔직히 박근혜 보면 모릅니까 아무것도 나놀것이 없다는 것을 그런데 자기동네 사람이니까 저 동네 그냥 막 싫으니까 정권 욕심에 찍은 것이죠

정말로 대오각성하는 방법은 뭘까요? 그러지 않고는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결자해지입니다 국민이 풀어야죠 누가 플겠어요?

    박근혜 찍은 사람들 문제지만 이들보다는 야당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전 박근혜도 싫지만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면 다른 야당에 표를 안주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 생각 합니다.투표는 모든 사람이 만족 할 수는 없습니다.자기 지지하는 사람이 가망이 없으면 최악은 피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겐 그런게 없어요.

    투표행위는 이미 이미지 투표화 되었고,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여자니까 찍어주고, 부모가 총 맞아 죽어 불쌍하니 찍어주고...

아무 것도 모르는 레이건이 배우 출신이라는 이유로 대통령이 된 것을 보아도 이게 우리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조작이 있었다는거..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소송에 참가한 인원만 1만명이 소장에 성명을 기록할려 했는데..
법원이 너무 많다 2000명만 나열하라 했다는건..

그 심각한 상황을 반증하는 것이겠죠..

1만명 다 기록하려면.. 소장에 명부만 ㅎㄷㄷ 할거라는건 대충 짐작이 가시죠?

앞으로의 대선도 중요하지만.. 버그시스템인 현재의 투개표 관련 선거법 가지고는 야당이 아무리 좋은 사람을 밀어도
바뀔확율이 적다는거 입니다.

대선전 까지 새로운 선거법 제대로 선거법을 가지고 선거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