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을 조리있게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던 박근혜 대통령인데 그 이유를 대충은 알겠습니다.
" 조정당하기 쉬은 사고방식과 지적 수준을 가지고 있다"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정의합니다.
최태민씨가 결국 1970 년대부터 박근혜씨를 키워서 배우 조정할려고 했다라고 추정할수 밖에는 없네요.
국정농단이고 직무 유기고를 떠나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정말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가를 심사숙고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 하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도와주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쿠데타를 일으키고 독재를 했을망정 그만한 능력은 있었다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그 과정과 결과는 별도로 평가한다면 말입니다.
헌데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있자면 "대체 박정희 대통령에게 무엇을 배웠단 말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박근혜씨에게 투표를 한 사람들과 경상도민들은 스스로 무엇을 잘못하고 잘못 판단했는가를 스스로 돌아봐야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또는 우리 지역 사람이 아니라 국정운영을 제대로 수행할 인물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투표의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탄핵" 탄핵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죠.
헌데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탄핵받을 자격도 없다고 평가합니다.
"자진하야"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남은 선택지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정치적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자진하야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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