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 때는 하야나 탄핵이 정답이 아닙니다. 51.55%의 공범은 처절하게 그녀를 지지했던 말로를 봐야 합니다.
1979. 10.26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의 예를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줄임) 현재의 국민 대다수가 분통하고 원한의 마음을 가눌 수가 있겠습니까마는
더디고 더딘 일이지만 절차에 의해서 국정농단을 한 자들은 하나하나 파헤쳐 법정에 새워야 합니다. 그리고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물론 공명정대해야 함은 불문가지겠고요.
(헌정 중단이 아닌) 이러한 민주적인 절차를 차곡차곡 밟아 나갈때 우리나라의 내실이 튼튼해지고 굳건한 민주공화국의 나라로 간다고 봅니다.
(추신) 이제 다 끝났는데 뭘 망설이고 미적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개돼지 취급 받은 우리 (국민)들이 불쌍해서 이 마음 가눌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