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조용히 있었습니다만..
태블릿 입수와 관련해서는 누군가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이든 우**든..
연극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jtbc에 제보를 했든..아니면 jtbc손에 들어가게 짜맞추고 그쪽에 버린걸 기자가 습득하게 했던지..
그 그림을 짠 세력이 노리는건 다음 정권이고요..
tv조선이 보여주는 취재물도 단시간에 얻을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몇개월 전부터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다음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된다면 이번 정권은 물론 MB도 곤욕을 치를게 뻔한 상황이라고 본다면..
그동안 공공연히 다음 정권창출 어쩌고 큰소리 쳤던 것도 생각나고요..
다들 알고 있었던걸 이제 꺼내는것 이지요..
자기가 쓰레기 소리 듣고 사저 건으로 모욕당해도 다음 정권을 박근혜에게 넘겨주는 게 데미지가 적으니 이 악물고 기꺼이 감수한 이명박은 진짜 똑똑한 거지요.
그래 나 쓰레기지만 박근혜 쪽은 좀 다를거야, 이런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수치일텐데 말이죠.
그래서 지난 대선은 문재인, 박근혜가 같은 입장에서 치를 수 있었습니다.
둘다 이명박을 깠죠. 박근혜가 너무 열심히 까서 피아가 헷갈리 정도로.
그런데 박근혜는? 죽어도 자기 체면 깎은 아군을 용납못하고 무식하게 어그로 끌었겠죠.
이렇게 사지로 몰린 건 그런 측면에서도 봐야합니다.
그야 말로 병법에서 말하는 혼수모어. 즉 흙탕물을 만들어 고기를 잡는 수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