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이래 불과 민주 정권 잠깐 들어선 것이 밀레니엄 쯤였지요.
서태지 나올때도,엑스세대,오렌지족,영화 쉬리 때도,
ef 소나타,메그너스 나올때도...
군사 쿠데타 독재 정권 시절였습니다.
사람 좋다,잘해주면 브록 레스너도 담배 심부름 보내듯이,
공포를 조장하면 오토메틱으로 아부+노예 현상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네오 나치 세력이 있습니다.
양계장 닭들이 켄터키 치킨 로고 송을 부르는 격이지요.
저도 군사 정권의 세뇌 교육 세대였는데,
노년층들은 더 했고 불행한 세대였지요.
또 근래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다보니
세대간 갈등이 큰것 같습니다.
엽기 세대...헬조선세대...등 계속 가는중입니다만
불행하게도 신세대들에겐 캄캄한 미래만 남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검산을 해도 뻔할것 같습니다.
80년대엔 노점만 해도 부자가 됐다거나
지금 졸부들 대부분 그때 부동산 투기등으로
선착순 끝난지 군사 정권 시절이고
떡고물도 안남은 것 같습니다...
경제 구조도 완전히 바뀌었구요,
신자유주의,하버드 석학이 야바위 같은 것이라는
유태인의 금융 자본주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제조업 쪽은 싸그리 이미 광팔고 떠난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을쉰 그 할머니도 불쌍한 분이시지요.
여름 날 솥에다 물 끓이는데
주인 좋다고 꼬리치는 개돼지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