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래서 아무나 지도자가 되는게 아니지요.
동네 이장만도 못한 사람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네..맞습니다....저도 제 자신에 자신이 없어 정치글은 접근도 못 합니다

바른 소리 하는 건 쉽습니다. 바른 생각 가지는 건 더 쉽습니다.
하지만 바른 행동 하는 건 어렵죠.

교통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교통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말 하는 것도 썩 어렵진 않죠.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은 참 드뭅니다.

    와싸디에서 수많은 댓글을 접해 오면서 황준승님 댓글이 가장 예리하고 핵심을 ㅉㅣ르고 잇다는 ~~

어쩌면 그 교육부 인간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선 떨지마라.

그런데 비인간적인 무언가에 대한 분노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자연스러운 뇌의 반응입니다.
어떤 계기가 되지 않는 이상 학생들처럼 용기있게 나서지는 못할 것입니다.
길거리에 꽁초도 버리곤 합니다. 모순된 인간 맞습니다.

    제 스스로도 가끔 남 몰래..눈치보며 한구석에 휙 ~버리죠......마음과 행동이 다른~~~~~~~~~~~~~~~~~~~아이러니에 저도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