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이들 아시겠지만 최태민은 한마디로 사이비교주 수준이 아니라 그냥 양아치수준의 사이비였습니다.
교주라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사람 얼마 모아놓고 삥뜯는 수준이었는데 이를 교주로 올려준 사람이었죠.
암튼 이 최태민에 대한 중정보고서에는 '스스로 미륵'이라고 했다네요.
우연의 우연일까요?
새누리=신천지도 우연일까요?
왜 우연히도 최태민과 관계되는 사람이 신천지를 만들었을까요? 반기문은 또 왜 그 신천지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지..
김재규의 항소이유서에도 최태민, 박근혜 이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권을 위해서 수백만의 국민을 죽일 수 있다는 얘기도 얘기지만 마약쟁이 아들과 사이비종교에 빠진 딸을 내버려두는 것을 보니 어쩌면 종신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세습대통령을 염두한 것 같다는 생각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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