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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지 않은데요. 까도까도 계속 나오니 솔직히 흥미진진 하기도 합니다. 오늘 급기야 독일 각하의 최측근인 남창 출신 고씨 이야기도 나오고요. 아마 100년쯤 후에는 만화로 보는 삼국유사 처럼 풍자 역사도서도 나오겠어요. 의자왕과 3천 궁녀 이야기, 진성여왕이 삼촌인 각간 위홍과 불륜 이야기, 그네여왕과 최태민, 정윤회, 최순실, 정유라, 고호스트 이야기
골치 아픈 여식이었네요...ㅂㄱㅎ가...
대학생들도 시위를 시작했군요. "우리가 뭘로 보입니까? 대한민국이,최순실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까?" 이런 시국 선언문 들고......
미친 잉간.. 지켜우면 눈.귀꾸녁 막고 살등가... ㅉㅉㅉ
지겨운건 저런 대통령을 뽑고도 또 앞으로 새누리를 계속 찍을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