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능력이 있었으면 그런 사람들에게 기대고 끌려다니지는 않았겠죠.
스스로 판단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머릿속에는 분노와 의심과 배신감만 들어차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정계로 끌어들인 자가 원망 스럽습니다.
두환 오빠도 정권을 잡았으면 장차 화가 되어 돌아올지도 모르는 인물은 숙청을 했어야죠.
종필님은 숙청 하면서 그네양과 동생들은 왜 그냥 두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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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태
2016-10-25 18:37:11
그래도 영애라고 봐준거 아님까? 그래서 청와대 금고속에 있던 6억원을 지 맘대로 그네에게 줬다가 정승화한테 무쟈게 욕 얻어쳐묵었지 않았슴까? 그리고 오늘날 이렇게 맹글지 알리도 없었을테구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아니함만 못한 사과입니다.진정한 사과는 국정실패를 인정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는 그 실패를 자기손으로 뒷마무리 엄정하게 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인정했어야죠. 분명한것은 최씨는 빙산의 일각일거라고 국민들이 생각한다는 것이고 그게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겁니다. 그 국민들은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이제컷 여당 아니 박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