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시인한 것만으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까딱하면 최순실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울 수 있던 각종 게이트를 그럴 수 없게 됐습니다. 지금 심각성을 지들도 인식하고 여지껏 한번도 안하던 사과를 했지만 결론은 똥차 피하려다 날벼락 맞게 생겼다에 오십원 겁니다. 이 덕분에 다루지도 않았던 공중파도 이 사건을 보도하게 됐고, 지금 사이가 무지 안좋아진 좃선일보에게 어떤 반격을 받게될지 앞으로가 더 귀두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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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승
2016-10-25 17:09:29
누구 귀두를 주목해야 하나요?
3인방? 최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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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태
2016-10-25 17:26:51
일단 민주언론들의 귀두를 주목해야겠지요. 어제 손석희옹 정말 큰 일 했슴다. 이로써 최순실 게이트는 어물쩡 넘어갈 수 없게됐다...마 이래 생각하고요. 인터폴과 협조해서 최씨 모녀 요것들 얼렁 잡아들여 족치면 우수수 핵펀치감 스토리가 떨어질검다. 게다가 어제 JTBC 보도가 순실이 컴터에 있는 모든 내용을 밝힌게 아니고 일부내용만 보도했지요. 더 알짜배기 자료를 확보하고 타이밍 잡고있을거라 생각함다
일전에 신문기사 보니 어떤 착한 여자가 우연히 만난 고교동창 한테 세뇌 당해서 술 팔아 번 돈을
갖다 바치고, 급기야 몸 보시 안하면 화를 입는다는 말 듣고 일본 가서 몸까지 팔아서
그 친구에게 수억원을 갖다 바친 일이 있었죠.
결국 친구의 수십년간의 사기 행각임을 알고는 망연자실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살인보다 더 잔인한 행각이었다고 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2/2016081201947.html
참 안타깝네요. 과거 아버지인 고박정희 시절.. 아마 거의 모든 걸 주변에서 도와줬겠죠. 주변사람들은 그들의 권력을 이용한거구요. 애초에 뭔가를 주도적으로 주관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게 선거과정에서 걸러졌어야하는데 이건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적나라게 보여준 결과입니다. 내가 박근혜에게 한표를 준 건 국민앞에 지 애비의 잘못을 한번이라도 진실되게 사과하라는 기회를 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이제 그 기대는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겠군요. 그녀의 그릇은 대통령의 그릇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