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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수령을 빨리받으려면 대한항공 기준으로 모닝캄회원 이상이시거나 비지니스석이상 티켓팅 하시면 일반인보다 짐이 빨리 나옵니다.
이외에 더 빨리받을수있는방법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와같은 항공사 회원일지라도 저가 타항공사 티켓팅하시면 전혀 해당시항이 없으니 빨리 수령하는방법은 제주도 가는 저가 타 항공사의 비지니스석 이상을 티켓팅하는것 외에는 빠른짐수령은 그냥 운에 맞기시는게 제가 아는선이네요. 국내선에 비지니스석 이상이 있는지도 잘은 모르겠구요.

2015년 8월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김포출발 35000원? 제주에서 돌아올때 43000원? 인가에 왕복했습니다. 이 가격의 항공사는 다름아닌 대한항공이었으며 티켓팅 역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저가항공사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할수있다는 팁을 경험을 토대로 알려드립니다. 다만 일년이 지난 지금 저와같은 3,4만원짜리 티켓팅 예약이 아직까지도 가능한지는 확신 못드리니 확인해보시는 정도로 활용해 보십시요.

쿠팡에서 여행사 기획의 제주도항공편이 쿠폰적용되서 반값이하로 풀리더군요.
제 경우 10월달 제주올레길 백패킹 일주일 다녀오면서 왕복 예매했는데 9만5천 정도 들었습니다. 서울-김포 구간이고, 진에어항공이었습니다. 최소 4일인가 전에는 예매해야하며, 날짜별 &같은 날짜에서도 시간대별로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데 편도 기준 대략 4만-8만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짐 수령을 빨리 한다는게 기내 말고 위탁수하물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탁수하물의 경우 가장 늦게 실은 짐이 제일 먼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제 경우 반입금지물품은 아니지만 알카라인 건전지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넣은 위탁물이 있어 탑승직전 호출이 되었고, 내부물 확인 후 통과되었는데 도착 후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출발시간 30분전에도 수속 가능해보이던데 티켓팅하는 곳에 문의 후 최대한 늦게 수하물을 위탁하면 되겠지요.

수하물 우선 수령하는 유료 부가 서비스가 항공사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다이렉트로 항공사 통한 예매시는 가능한데, 여행사통한 할인 예매는 잘 모르겠네요.

짐을 안 맞기고, 탑승구 제일 앞자리로 예약하면 빠르겠지요.

시간과 돈은 반비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짐 맞겨도 10~15분 정도면 짐 다 나옵니다..

요즘 장비들이 좋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남두호님께서 항공기에서 젤 빨리 빠져나오는방법을 아주 명확히 알려주셨네요^^

1. 저가 항공사 표는 에어부산이 저렴한 편인데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3개월 전에 얼리버드 행사하는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내년 1월 표를 10월초에 판매하는 식입니다. 내년 1월 표 김포-제주19,100원에 판매했습니다. 제주항공이나 진에어 등도 4개월, 6개월 정도에 얼리버드 행사합니다.
2. 짐을 최대한 줄여서 소형캐리어나 백팩 정도에 들어가도록 꾸려서 기내로 가져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소형캐리어 하나 백팩 하나로 만들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좌석을 예약하면 당연히 빨리 내리겠죠 ^^ 에어부산의 경우 예약과 동시에 좌석을 무료로 예약할 수 있는데 5번 좌석이 예약 가능한 가장 앞좌석 되겠네요. 제주항공은 수수료를 줘야 좌석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DOOR SIDE BAG TAG 붇여달라하세요 ..CHK-IN 카운터에서요

1. 날짜는 정해지셨을 테니 표는 지금 검색하셔서 최저가 예약해두시고요. 가격은 요일, 시간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때는 아시아나가 더 쌀때도 있어요~ 지금 1월 중순 아시아니가 25,600원으로 검색되네요. 시간은 6:10도 있고 7:40분도 있고 그래요.
2. 짐 찾는데 그리 오래 안걸립니다. 짐이 적으면야 들고 타시면 좋겠지만 아니면 30분 일찍 출발하시는게~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