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회고록은 한마디로 반역질이다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송민순 회고력에서 우리가 봐야할점 하나는.
참여정부시절 주요국가정책 결정 시스템 그것만 보면 된다고 봅니다
모든 결정의 순간 토론을 통한 민주적 결정이 있엇다는 것입니다
북한 인권결의안 문제에 대해 안보수석주재로 장관들의 토론이 있었고
다수결로 민주적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이 결정한 국가기밀일수도 있는 국가적 회의를
개인이 회고력으로 항명한것이고 오히려 송민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것이죠
2007.11, 26일 노무현 대통령은 집요하게 찬성을 주장하는 송민순외교 장관에게
송민순 장관말이 옳지만 여러상황으로 봤을때 이번은 기권을 하는것이 좋겟다
고 김경수 기록관이 말했다
대통령이 결정햇으면 장관은 그대로 따라야 정상입니다
결정은 끝인 것입니다
장관은 맘에 안들지만 따라야 하는 것이죠
그럼 정부가 왜 있고 내각이 왜 필요합니까
그는 왜 결정된 사안을 가지고 그렇게 고집을 피웟나 생각해봤습니다
이유는 15일 안보회의가 열리기 전
이미 일본과 미국과의 외교통로로 미국과 일본의 입장을 들엇고
찬성하기로 맘먹엇고 대통령 설득을 위해 안보회의에 참석한 사람이엇다고 나는 봅니다
한미 fta에서 봤듯 그도 x맨일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의 태도가 이해가 안됩니다
대통령의 결정보다 미국 일본을 더 신경썼던 사람은 아니었을까요.
사실 외교부는 친미가 70% 친일이 30%다 할정도로
그들 대변자들이 많습니다
북한인권사안이 막말로 우리가 찬성하면 북한인권이 좋아지고
우리가 기권하면 북한 인권이 엉망이 되는것도 아닌...
기권한데서 나라를 팔아 먹는 일도 아닌데
그럼에도 왜 송민순은 고집을 굽히지 않았을까요..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이후이후이고
북한 총리가 한국에 와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기권이란 정부 선택이 전 이해가 됩니다
호전되는 남북관계를 망가트리지 않으려는 고민의 선택으로 봐야한다는거죠
대통령이 외교부를 무시한 것도 아니고
체면을 세워주면서 이번에 외교부에서 한번 양보하세요 이렇게까지 말햇다는데
자국 장관으로써 고집을 꺽지 못한 그사람 정신상태가 더 의심스럽지 않나요../
하도 고집을 피우니 아마도 대통령이 맘도 좀 달래주고 하라고 한듯보입니다..
그래서 18일 다시 모인것 같은데
그날 분위기가 본인 회고록에 잘 묘사됩니다
이구동성으로 왜 이미 결정된 사항을 자꾸 문제 삼느냐고 불만을 터트렷다.
고 한걸 보면
다른 사람은 모두 결정됏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혼자 똥꼬집을 부리고 있다는것을 자폭하고 잇습니다
회고록에 보면
이번은 찬성을 해도 북한에서 이해할 것이라고 송민순장관이 강하게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북한의 생각을 한번 확인해 봅시다
이런 이야기기는 나왔을법한 상황이란 짐작은 갑니다
설사 북한에 한번 물어봅시다
이런 말이 나왔더라도 그건 본질과 거리가 먼 말이죠
서로 주장이 다르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모른다고 볼때
여러 말을 종합해보면 혹시 저런 말이 나왔을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이고
그건 결재를 받기위한 말이 아니라
우리가 찬성해도 북한이 송민순말대로 딴지를 걸지 않을까요
이런 의문을 내포한 말을 누군가가 했을수도 잇겠다 생각해보지만
그때 상황에선 전혀 문제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26일 모임에 국정원장이 참석하지않고
윤형세 외교 수석이 참석한걸 잘못 기록한 송민순이고 보면
그의 기록은 다분히 주관적인 기억에 의존한 회고록으로
100% 믿기 어렵고 의도에 따라 왜곡이 충분한 상황이란걸 말하고 싶습니다
또하나 회고력이 의문스럽다 생각하는 것은
장관 안보수석이 참석한 자리서
비서실장인 문재인이 독단적 결정을 할수 잇느냐입니다
문재인이 나서서 북한에 물어보자고 결정했다는 식의 글은
의도된 회고력이다 문재인을 흠집내기 위한 소설이다 단정합니다
이번 회고력 사태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데
다음 민주당이 집권을 하면 철처하게 진보진영으로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미국 일본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매국노
정권에 숨어서 x맨 역활을 할 인간들을 철처하게 배재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