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피커가 없어 무료합니다, 대신에 운동을 좀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음악 좀 들을까, 운동하러 가까 고민하던 차에 둘다 못하고
인넷서핑만 하다가 잠들기도 했는데 스픽이 없애고 난 다음부터 왠지 허전합니다.
회사에서 일 할때도 좀 허전하고, 좀 그렇네요.
음악을 자주 오래 듣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쟝르를 가리는 편도 아니고 멜로디만 좋으면
클래식이고, 째즈고, 가요고 신물날 때까지 듣는 습성이라,
그래서 하나 저지르긴 저질러야겠는데, 신품은 좀 그렇고, 장터 몇 번 거래하다보니 신품은
안 땡기고.... 그래서 들은 본 적은 없지만 힘사운드 S71, 카시오페아 델타2 이걸 땡기고 싶은데...
적극적으로 구하고 있지는 않네요.
아마 그건 북셀프보단 톨보이가 그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만 그렇다는거지 내가 가진 환경은 작은 스픽으로 가야지 하며
정신차려 봅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뭘 살까요? 뭐 가지고 싶은가요?
토욜 어제 한 잔한 술이 더 무료하고 처지게 만들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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