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열혈당원은 아니지만 와싸다를 떠나지 못하고 기웃거리는 이유는
이곳엔 참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 많고, 나이를 떠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공부방입니다.
어떤 분들은 예전만 못하다 하시지만 예전만하게 다시 만드는 것, 우리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오늘, 서울에 계신 한 회원께서 그동안 애타게 찾던 노블레스 리모콘을
그것도 새 제품을 그냥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증샷 겸 자랑질입니다~~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여ㅅ 같아도 오늘밤엔 모두 편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