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변원근입니다.
옷깃을 여미는 서늘한 바람이 반가운 계절입니다.
방금 와싸다에 아주 귀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설레는 선물. 엄청난 사이즈의 배입니다.
수락산 자락의 이모 회원님께서 보내주셨네요.
모양도 이쁘고, 이 자태만큼이나 맛도 최고입니다.
직원들과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
회원님들께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제 어깨가 더 무거워지곤 합니다.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앞으로 더 오래도록 회원님들께 사랑받는 와싸다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변원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