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회원님들..
드디어 완연한 가을느낌이 물씬납니다.
태양광관련해서 와싸다에서 검색하니 안좋은얘기들이 많네요.
제가 지금 할려는 내용이 어떤가 같이 검토좀 해봐주시면 해서 글 올립니다.
태양광 차세대 발전사업으로 괜찮을까요?
현재 환경적차원이나 여러가지 상황(원전문제 등)으로 미루어보아 10년이후 좀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인 판단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깐 정확히 말씀드리면
공장이나 기타 여러건물 옥상이나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합니다.
어디서? 대기업에서 선투자로 설치해 줍니다.
그리고, 그 설치대금을 생산발전되는 전기로 되갚아나갑니다. 5년~6년정도..
그 이후 발전사업자의 수익으로 잡히는 구조입니다.
예전 태양광발전사업과 비슷하긴 한데 대기업에서 선투자를 해주는 조건이라 조금 매리트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공장주입장에서 2~300평 정도의 공장지붕에 설치해서 5~6년후 수익이 발생한다면 괜찮지않을까요?
태양광패널이 그 업체얘기로는 10년까지 90%, 10~25년까지 80%이상 보증해준다고합니다.
그리고, 패널자체는 25년 개런티이구요.
인버터가 10년정도에 한번 교체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태양광전기 단가가 많이 내려왔다는데 그게 그 쪽에서는 안정세라고 얘기하더군요.
혹, 저런 상황이라면 공장주 입장에서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다른얘기로는 놀고 있는 산에 저런식으로 투자받아 발전사업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실제 발전사업 하시는분이 계시면 더 좋겠습니다만..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