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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고장난거면 내구성이 좋은제품이 아니네요

짹 부위 단선일 확율이 많은데요
납땜 가능하시면 부품구입하셔서 직접 수리 해보시죠

    연우압빠의 댓글에 굳이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이어폰 고장의 대부분은 꼽았다뺐다 하는 수컷 끝부분
그리고 Y형태로 갈라지는 분기접점부분의 단선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울 마님과 딸래미가 용도폐기한 이어폰들
전부의 고장부분이기도 합니다.

적당히 잘라내고 뿌라그를 사다 용접(?)내지는
접점부분의 납땜부실로 도저히 집도가 불가능 할 경우
허접 이어폰을 잘라낸 뒤 꿰매서(?) 제가 사용합니다...ㅡ,.ㅜ^
인두, 페이스트(필수), 땜납, 열수축튜브(내외부용 2종류)
3M다용도 강력접착제와 선의 색분류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페이스트는 이어폰 줄이 면사를 입힌 코팅심선이라
페이스트를 바르지 않으면 시커멓게 면사만 타고
심선 용접이 제대로 잘 안되고 떨어질 확률이
99%이므로
인두가 있는 분들에겐 활명수같은 필수품입니다.

이는 망가지면 으례 와싸다표 고급(?) 이어폰을
예비로 확보했다 제공해준다는 철딱서니 없는 생각에
험하게 이어폰을 막다뤄 고장을 내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운명적으로 습득하게 된 하이테크 기술
노하우였기 때문입니다.

유닛이 괜찮지만 보기 흉한 건 기타칠때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건 몇번 쓰다 구석에 처박아 두면
자연스럽게 분실되어 쓰리고 아픈 마음을 자연스레
치유해 줍니다...ㅡ,.ㅜ^

    이어폰 정도는 자가 수선 해서 쓰던지 해야 하는 거군요,,,
제가 별로 안닌거 가지고 흥분을 한거 같아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이어폰 정도는 자가 수선 해서 쓰던지 해야 하는 거군요,,,
제가 별로 안닌거 가지고 흥분을 한거 같아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페이스트 없으시면 끝을 라이타로 살짝 태우면 됩니다
(제가 없어서 그렇게해요ㅎ
인두랑 납만 있어도 된다는 야그죠 =3=3=3)

이어폰 정도는 자가 수선 해서 쓰던지 해야 하는 거군요,,,
제 나름 대로는 5만원이면 고가 이어폰이라 생각 해서 ,,,,
제가 별로 안닌거 가지고 흥분을 한거 같아요,
감사 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고가의 이어폰이나 저가의 이어폰을
말씀드리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위외로 이어폰은 고가품이던 저가품이던 제품이
튼튼하지 않고 제조 과정중에도 부실하게 출고되는
것들도 있으며 국내의 대다수 이어폰(헤드폰)
판매 업체에선 단선이나 제품불량이 나오면 수리는 하지 않고 차액교환을 합니다. 와싸다 같은 경우는 고맙게도
교환을 해주었지만....^^

그래서 그런 취지로 아까운 이어폰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볼품은 없지만 수리해서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쓴 것입니다.

김원경님께서 구입하신 이어폰이 싸구려 허접폰이라는
말씀은 절대로 아닙니다.
5만원대면 절대로 싸구려 이어폰이 아닙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인데 혹시라도
오해를 하셨을까봐 댓글을 드립니다.

    이어폰 5만원 짜리면 비싼편에 들어가는거죠

제가 주로 쓰는게 만원 안쪽이고 좀 괜찮은게 2~3만원대인데요

5개월만에 고장난걸 A/S 도 안해주는 브랜드 제품이니 재구매 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ㅠ.ㅠ

    이종호님 이수영님 댓글 감사드리며 오해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다소 판매 회사에 화가 낫던 부분은 제조 회사가 없어져서 as가 불가능 한데 같은 회사의 이어폰을 40%할인 해줄태니
그회사 제품 구입을 권했기 때문 입니다.
지금은 분명 그회사가 없어져서 지금 구매하시는 분은 AS 받을 방법이 아예 없는데 그 점을 소비자에게 고지 하지 않고
판매 하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라 생각 합니다.
저나 오디오 동호인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오디오에 비하면 이어폰은 작은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