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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이사 하신곳에서 잘 사시는지요?

엘지트윈타워 가셔서 물어보심이? ㅎㅎㅎ

V20 , 소니엑스페리어 ,아이폰 ,삼슝 순 .. 글구 .. 아이리버 AK와는 스케일에서 비교불허^^;;

여전히 무한부팅이라는데요. 안정화 되고 나서 고려해보세요.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시고 전하시는 건가요? 저도 자주 그런 이야기를 듣는 데, 실제로 자기 폰이 그렇다는 분은 없고, 자기 친구의 친구가 그랬다로만 들어서요. 아주 예전 폰들에서는 제가 직접 아는 분의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다른 폰들도 더러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 최신폰이 그렇다는 이야기라면, 정말 심각한 이야기라서 궁금합니다.

    폰의 무한부팅은 배터리 전압 출력이 떨어졌을때 발생함니다.. 즉 배터리가 수명을 다했다는 의미죠.. 고로 배터리만 새걸로 교체하면 됩니다.. 이건 비단 폰뿐아니라 놋북도 배터리 수명 다하면 이렇죠.. 무한 부팅은 아니라도 배터리 표시에 50프로 이상을 표시하고도.. 그냥 툭 다운됩니다... 그런데 만약 배터리 일체형폰이면 어떻게 될까요..? 본인이 폰 분해하여 배터리 교체할 능력 안되면 뭐 서비스 센터 가야죠..
그리고 리튬이온이 충격에 약하다는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일체형폰이 충격을 먹어 공교롭게 배터리에 무리가 같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재수 없으면 폰 폭발입니다.

저는 그래서 배터리 일체형은 배제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지 않습니다..

    제가 사전예약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 휴대폰 까페에서도 정보를 얻고 있는데 무한부팅얘긴 듣지 못했고 경험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알려주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지 마시고요.
모르면 쓰지마세요. 짜증나게

이전버전인 v10 11개월째 사용중인데요. 이것도 무한부팅 된다고들 카던데 전 그런증상 없었습니다. -_-;

    저도 V10 쓰는 데요. 내구성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정도 이것은 장점, 무거운 것은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는 것은 단점, 이정도고 아무런 소프트웨어 버그는 없었거든요. 사실 한번도 먹통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주관적인 경험인가 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문제가 많다고 하는 데, 저는 경험을 못해 봐서요.

G2는 저도 몇번 껏다고 생각했는 데, 전화걸기를 종료안한 적은 있습니다. Background로 전화걸기가 지속되고 있는 데, 이것을 모르고, 홈 버튼을 누르고는 종료했다고 더러 생각하곤 했습니다.

본문 내용과는 큰 관계는 없는데,
제 G2 는 가끔 무한 전화걸기가 되곤 합니다.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이 받지 않아서 통화종료 버튼을 눌렀지만 폰은 계속 통화 시도를 합니다.
저는 계속 종료 버튼 터치 하고요. 종료 되자마자 다시 폰 스스로 전화를 걸어버립니다.
그렇게 스무번 정도 씨름 하다보면 제가 이겨요.

    아마 소프트웨어쪽에서 문제가 있을겁니다..
백그라운드로 돌고 있는 특정 모듈이 계속 전화를 걸려고 한다는 의미죠...

    그러고보니 그당시 폰이 뜨거워지면서 순식간에 방전 되어버리는 현상도 잦았는데,
아이가 설치한 게임 하나 지우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v10을 사용중인데 음질하나만큼은 좋습니다.
50만원이하 웬간한 dac보다 좋게 들립니다.(게인은 좀낮습니다)
다른건 그냥그래요~
물론제것도 무한부팅 이런현상은 없습니다.
배터리가 좀빨리 달아요(배터리 3개사용중)

LG는 출시되고 6개월은 지난 다음에 평을 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시 직후에는 매니악한 층에서 좋다 좋다 하는데, 그게 6개월 넘는 게 드물 정도로 내구성 시망이라서...

    LG제품 내구성이 그리 안좋은가요?

전 주로 LG제품을 사용하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발생한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저도 내구성에서는 LG제품이 좋다고 경험상 알고 있는 데, 의외네요. 사용하신 어떤 제품이 그랬나요? 제 G2는 초기 터치불량ㅇ 있었지만, 지금 현재도 딸래미가 물려받아 잘 쓰고 있거든요. 물론 그전에 S모사 제품은 여러 불량이 있어서, 물려준 것이고요.

    저는 LG 세탁기 먼지 파동과 스마트폰 초창기에 된통 당하고 LG라면 무조건 선택 후보에도 올리지 않은지 몇 년 됐고요.
회사 사람들은 스마트폰 LG에서 삼송과 사과폰으로 대부분 이동하더군요.
사유는 다 하나같이 무슨 칩이 타서 수리비가 너무 커서, 뭐가 안 되서, 베터리가 어쩌고 해서.
요새 LG 내구성 좋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저는 더 신기합니다.

내구성이야 금성 시절에 좋았지, 킴 SS 이후 LG는 내구성과 영원히 결별했죠.

    권윤길님,

그러시군요. 그런데, 저는 LG폰의 내구성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11개월 이상 사용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주변 사람 카운트에 넣으셔야 되구요. Kss는 아주 아주 옜날 사람입니다.

댓글 많이 달아두셨네요
G2랑 지금의 V10/V20 비교하는것은 좀그러네요^^ 저도 G2 를 2년 넘게 음질만족하며 잘썼지만1년 쯤 되니 발열, 시스템 재부팅등 고생했지만 나름 만족했습니다
V10사용자분들은 대부분 만족하시나봅니다. 출시후 사용자분들의 반응을 더 봐야겠네요

    V10은 무겁다는 죄악을 빼놓고 나면, 바테리(그래도 1개 더주어서 이것도 어느 정도 되고) 약한 것 외에는 깔게 없어요

저도 G2 터치불량으로 무상교체 받았어요.
그런데 저 처럼 폰을 아주아주 곱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LG 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약정 2년동안 쓰면서 충전구멍 외에는 잔기스도 없게 쓰거든요.
그러다보니 디자인이나 하드웨어 편의성, 소프트웨어 편의성, 음질은 만족합니다.

G5 에 B&O 음악 모듈 꽂은것과 V20 을 비교하면 어느게 나을까요?
V20 은 DAC 가 4개나 들어가 있다 하는데, 따로 전용 모듈을 꽂은 G5 보다 구동력 (게인?)이 좋나요?

댓글을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글 쓰면 분란글이 될게 뻔하지만 아니 자기가 직접 써보지도 않고서 어디서 들은 얘기로 단정을 지으면 어떻합니까?
제가 갤럭시3를 사용하다가 갤럭시 노트7 사전예약을 했는데 물품이 구할수없어 대기를 한달동안 하다가 결국 LG V20으로 갈아 탔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했고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만족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음질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 들으면 예전것에 비하면 스포츠카처럼 힘이 넘칩니다.
그리고 밧데리도 오래갑니다.
단점이라면 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비교해서 엄청 크다보니 잘 적응도 안돼고 오타가 넘쳐납니다.
결국 LG키보드 자판에서 알키보드로 바꿨더니 이젠 덜하네요. 하여간 큽니다.
사진은 잘 찍히긴 한데 광각이 넘쳐서 사각부분이 둥글게 말아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어제 아침에 300M짜리 사진수정 패치가 올라왔던데 저녁에 받을려고 보니 없어졌더군요.
다음달인가 다시 올라올 거라고 하던데 아침에 다운받았던 사람의 경험에 의하면 많이 좋아졌답니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사용하실거니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시고 만족하시면 구입하세요.

LG 제품 내구성 엉망이란 얘긴 처음 듣네요.

우리집 LG 냉장고 2002년에 산 것 아직까지 한번도 고장 안 났고요,

LG 드럼세탁기 2003년에 샀는데 아직 세탁 잘 되고요,

심지어 벽걸이 에어컨은 1997년에 샀는데, 올여름 신나게 돌렸습니다.

우리집만 특별히 재수가 좋은 건가요?

LG 스마트폰은 GX, G3 스크린, G4 써봤는데, 한번도 문제 생긴 적 없습니다.

걸핏하면 떨구고, 땀에 젖은 바지에 종일 넣어놔도 오작동 한번 안 하던데요.

거 참 신기하네요. 어찌 저한테는 그렇게 별종인 물건들만 걸리는지.


전세계적으로 폭탄 공식인증된 노트7 아직까지 쓰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집에 있는 삼성 물건들 다 갖다버려도 분이 안 풀려야 정상일텐데, 속도 좋네요.

엘지 스마트폰이 아무리 꾸져봤자 백만원짜리 시한폭탄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