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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빙삼의 일타쌍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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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11:2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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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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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빙삼의 일타쌍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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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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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순실 최은택 기타 등등의 행태를 보면서 딸아이들에게 미안하더군요. 못난 아버지때문에 진학은 물론이고 취업과 독립까지... 누구는 이렇게 쉽게 살고 있는데요.
이화여대가 18일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정씨 수강 내역 및 학적 자료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학기에 6개 과목을 수강했다.
그중 전공선택으로 수강한 ‘퍼스널트레이닝’과 ‘글로벌체육봉사’ 수업에 정씨가 출석을 거의 하지 않고도 C학점과 C+학점을 받았다. 이 학기 정씨의 평점은 2.27점이었다. 또 정씨는 올해 여름방학 계절학기로 일반선택 과목인 ‘기초의류학1’과 ‘글로벌 융합문화 체험 및 디자인 연구’ 등 4학점을 수강했는데 이전 학기보다 더 높은 평점인 3.30을 받았다.
그전 학기까지만 해도 정씨의 평균 평점은 0.11점이었다. 지난 1학기가 진행 중이던 4월에 최씨가 이화여대를 방문해 정씨가 속한 김모 당시 건강과학대 학장과 이모 체육과학부장, 함모 지도교수 등을 면담했다. 그로부터 두 달 뒤인 지난 6월 이 학교는 체육특기자 학생이 국제대회·연수·훈련 등에 참가한 경우 출석을 인정하도록 학칙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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