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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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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09: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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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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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까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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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가입일자 : 2015-06-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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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화천에서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큰애가 아직 군복무중인데 둘째마저 나라에 충성하러 갔습니다.
그것도 제일 춥다는 화천으로
2star도 보고 왔습니다. 사단으로 훈련받으러 가서
그런지 큰애때랑은 느찌지 못했던 몇가지 느끼고 왔습니다. (큰아이는 양평에서 )
지급되는 물품도 다르더군요. ~
6주간 7사단에서 훈련받고 자대배치 받습니다.
둘째까지 보내고 나니 마음도 허전하고 집에오니
휑해서 그런지 집안공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ㅠ.ㅠ
누군가는 편해서 좋겠다는 분도 있고,
둘다 군에 있으니 딸이 있어야 한다는 분도 있고(공감)
신혼살림 차려야 한다는 분도 있고...
훈련 잘 받고 6주후에 만나기로 기약하고 왔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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