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트럼프에 돈 10만원 걸었습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을때까지만 해도 미국을 부러워했습니다.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선진 민주주의 나라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시민의식등...
노무현 대통령이 연상이 되기도 하더군요.
또 민주당에선 전통적으로 중산층을 대변하고
이제 피부색도 더 평등해 질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막연히 오바마를 응원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천안함사건 일어났을때 또 힐러리가 한국에 왔을때도
진실을 밝히지 않는 모습을 보고 ~~ 어 저건 아닌데...
또 점점 기득권화 되고 권력화되고 ~
내가 알고 있는 오바마 및 미국의 민주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저 스스로가 한국과 비교해서
미국의 민주주의를 정직하게 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미 대선을 보면 중산층을 주축으로 하는 민주당의 힐러리는
언론, 금융, 기업체 기득권등과 유착되어있고 썩을 데로 썩은 모습이 보이고..
샌더슨의 양심은 모하는 것인지..
보수를 지향하는 공화당의 트럼프는 중산층을 대변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트럼프가 난봉꾼 또라이 등으로 매도하는 미국 언론이나
우리나라 무뇌한 언론은 말할것도 없고....(오바마한테 질문도 못하는 병신 같은...)
친구들 4명중 2명은 힐러리에 각각 10만원
저와 또다른 친구는 트럼프에 각가 10만원 걸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난봉꾼 또라이라면 공화당 경선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거고..
계속 그런 이미지를 쎄게 심어주는 것을 보면 현재 힐러리가 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얼마전 영국 브렉시트도 모두 언론의 편파보도 등 지들이 유리한쪽으로 결론내고
보도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일삼는지...
저는 현재 힐러리가 이기는 방법은 51.6% 처럼 선거 조작밖에 없다고 봅니다.
즉, 기득권들이 서로 권력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숨길것은 숨겨주고 가려줄 것은 가려주는
그러면서 신귀족 및 기득권들은 절대로 그 달콤함을 넘겨주고 싶지 않은
그들만의 룰 즉 그들만의 리그가 트럼프로 인해 종지부를 찍을까 안절부절하는 것 같습니다.
힐러리는 선거에서 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조작질을 하고 있다고 보고
언론, 금융 등은 말할것도 없죠...돈줄 끊으면 그만이니....
결국 선거는 트럼프가 이길것으로 보는데...
만약 힐러리가 승리 하는것으로 나온다면
미국 시민들은 한국 국민과는 다를것으로 봅니다.
행동으로 옮기겠죠...
혼돈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주식도 현금화 해야 겠습니다.
저는 이런 심정으로 관전하고 있습니다.
차로 사람을 치어서 병원에서 1년있다가 죽었다면 가해자가 운전자 아닌가요?
그 운전자가 내가 치어서 죽은거 같지 않다고 부검하자고 하면
그 운전자의 뇌를 꺼내서 조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