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11시 6분경에 인터넷 뱅킹으로
A 은행에서 B 은행 본인 통장으로 일백만원을
이체를 하게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받는 예금주 이름이 확인차 나오는데
그날에는 이름이 없이 빈칸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이체를 하였는데 남의 계좌로
이체가 되었습니다.
"xxx-xx-xx975x"가 맞는 계좌번호인데 제가 실수로
"xxx-xx-xx579x"으로 입력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에 A 은행에 자금 반환요청을 하니
"xxx-xx-xx975x" 계좌에 압류가 걸려있어서 찾기가
쉽지가 않고 못 찾을 수도 있다고 오늘 연락이 왔어요..
"xxx-xx-xx975x" 계좌 예금주와 저는 전혀 일면식도
없는 관계입니다.
제 돈을 찾을 수 없는지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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