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사는 의정부 공업고등학교 1 년 후배 남광x 라는 후배와 함께 남의 기계 빌려서 벼베기 너무 힘들어서 대동 DSM55G 라는 콤바인을 포천 대동 대리점에서 구입했습니다.
그 이후 아그리즈라는 사이트에 내가 경험한 증상과 해결 방법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헌데...그것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모양입니다.
나는 DSM55G 를 포천 대동대리점에서 구입했고 DSM65G 를 굄돌 사설 농기계 수리소에서 구입했고 DSM72G 를 포천 대동대리점에서 구입했습니다.
헌데~~~
작년에 내가 대동 대리점에서 구입한 DSM72G 가....대동공업에서 나한테 그냥 써보라고 준 기계라는 얘기가 들려오네요....ㅠㅠ
나는 대동공업에서 콤바인 무상으로 받은적 없는데...대체 누가 무상으로 받았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나는 1000 만원을 주고 DSM72G 를 구입했는데...
대동공업에서는 무상으로 준 콤바인을 나는 돈주고 구입했다는 희안한 상황이 연출 됐다는군요.
더 문제는 대동공업에서 콤바인 받은 사람은 "콤바인 좋아요~~!!!" 를 남발했고 나는 아그리즈에 "이걸 기계라고 만들었냐" 라고 비아냥 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니....
대동공업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라죠.
작년에 대동 DSM72G 2009 년식을 사오고 나서 시험을 해보니....
1.수온계가 아예 작동을 안 하더군요~~
2.엔진 RPM 을 2700 RPM 으로 세팅하면 1500~3000 RPM 까지 바늘이 계속해서 떨리는 현상이 발생되며.
3.기계 설계 불량으로 탈곡통 내부에서는 조금만 빨리 벼를 베면 꿍꽝 꿍꽝 되는 현상이 발생되네요.
해서 "이걸 기계라고 만들었냐~~???" 라는 비아냥 되는 글을 아그리즈에 남겼습니다.
뭐 지역사회 골통들이 또 사기를 치다 걸린것으로 추정되네요.
아그리즈의 진영철로서 대동공업에 한마디 하자면 .
"나는 대동공업에서 무상으로 뭔가 받은적 없다~~" 라고 분명히 밝히는 봐입니다.
대동공업에서 무상으로 줬는지 아니면 도난을 당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포천 대동 대리점에서 1000 만원에 구입했고 구입 근거도 명확히 댈수 있으며 시세보다 좀 비싸게 구입했음을 밝히는 봐입니다.
지역사회 꼴통들이 갈수록 나를 즐겁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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