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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자백 및 응모취소 요청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0-14 10:38:15
추천수 13
조회수   867

제목

[백일장] 자백 및 응모취소 요청

글쓴이

양태덕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그냥 숫자 하나 보탠다는 의미로 올린 글이지만, 추천을 안눌러주시니, 창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눌러주지 하다가 제가 추천을 눌러버렸어요.



그냥 등수에 안들겠지 하고, 있었는 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는 제외해 주세요.



후 이렇게 마음이 편할 것을 하루 고민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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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2016-10-14 10:45:46
답글

위의 태덕님과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저는 이번 백일장에 참여하신 분, 어느 분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신고 아니 고백합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자기 자신을 추천하는 것, 흠이 아닙니다. 예전 역사를 보면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러니 괘념치 마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

(추신) 위의 본문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임향택 2016-10-14 10:47:06
답글

투표자도 자기자신을 투표하자나요. 그건 당연한겁니다. ㅎ

이종호 2016-10-14 10:52:52

    기권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포기하는거쥬?
글츄?

임향택 2016-10-14 10:55:25

    그라지요. 기권도 하나의 정당한 의사표시입니다.

이종호 2016-10-14 11:01:49

    우이쒸...ㅡ,.ㅜ^
지는 태덕님이 기권하지 마시란 의미루 그랬는데
아주 목강지를 밟아버리심 난 으쩌라구...ㅠ.ㅠ

심재현 2016-10-14 10:50:21
답글

자기 자신 추천도 가능하군요.
저도 가서 제 글 추천해야지...^^;;;

이종호 2016-10-14 10:54:13

    천문대장님껜 지가 장문의 격려글과 추천두 누질렀으니
걍 그걸루 퉁치심이....ㅡ,.ㅜ^ =3=3=3

조창연 2016-10-14 10:50:29
답글

저도 자백합니다.
이미 물건너갔지만, 상품에 눈이 어두워 제 글 추천했습니다..^^

이종호 2016-10-14 11:00:14

    자꾸 이렇게 양심고백을 하믄 난 어케하라구...ㅠ.ㅠ
글구 자기가 쓴 글에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그리 하라고 추천권 한표를 준 거 아닌가유
?
울 나랏님 뽑는데두 출마한 사람이 자기표 찍지
표깎아먹어 가면서 경쟁자 당선시키진 않잖아유?
대구리 피터지게 헐뜯으면서 상호 비방도 하는데
이건 그렇지 않잖아유?

태덕님이나 깔끔쟁이 전복갈비찜 창연님은 자학(?)
하실 필요 없습니다...그 틈새에 나두 낑겨서...ㅠ.ㅠ

이종호 2016-10-14 10:51:24
답글

저는 백일장 올리신 분들 전부에 댓글과 추천을 올려드렸는데요?
백일장에 글을 올린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태덕님은 대상감이십니다.
무관심과 무대응이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신 분의 가슴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태덕님은 이미 글을 올리신 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을 받아 마땅하십니다.
괜히 가슴앓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흡사 저처럼 여리디 여린 얼라 엉디살처럼 따뜻하고 보드라운 심성을 지니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양태덕 2016-10-14 11:00:58
답글

이런 이 글이 추천을 더 많이 받겠네요.

정태원 2016-10-14 11:01:28
답글

태덕 님의 백일장 글을 보니 댓글 수도 많고 추천 수도 많은데요?
추천하신 분이 없다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글구 저도 여기서 악플도 받아보고 무플도 받아보고 했는데요
저는 뭐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삽니다.
커뮤니티도 일종의 작은 사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 그냥 우리 사는 사회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축소판 같아요..그냥 낯짝 두껍게 깔 떄는 까는 게 좋더라구요 ㅎㅎ
우리 사회도 적당히 뻔뻔한 사람이 잘 살잖아요? ㅎㅎ 적당히 뻔뻔해야 마음도 편하고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ㅎㅎ

이종호 2016-10-14 11:08:27

    나랑 비스무레한 유사 아이콘을 쓰시는 태원님...ㅡ,.ㅜ^
솔까말...
큰 용기를 내서 글을 썼는데 조회수나 추천이 읎씀
글 쓴사람은 무쟝 초조하고 쪽팔리는 것 같기도 허고
맴속으로 온갖 상념들이 난리를 치게됩니더..
그런데 누가 댓글이나 추천 항개 올라오면 좌불안석이
쪼매 가시고 심리적인 안정감이 오게 됩니다.
거기에 한번 맛들이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쓴
글에다 슬며시 추천을 누지르고 안위를 느끼기도 합니다

지가 몇번 그런 전과가 있어봐서 압니다...ㅠ.ㅠ

정영숙 2016-10-14 11:10:55
답글

저두 추천 꼭 눌렀습니다. 괘념치 많시고 백일장에 도전하세요.^^

정태원 2016-10-14 11:23:04
답글

LL
명심 또 명심하겠숨돠..
지는 걍 이곳에 있는 개념이 할 말은 하되 미풍양속은 해치지 않고
다른 회원님들 기분 나쁘게는 하지 말자.. 뭐 이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종호 2016-10-14 11:27:56

    명심하셨음 존 글 마니 올려주셔서 자게를 풍성하게
살찌도록 해주셔야 할 법적 도의적 물리적 학술적
기술적 학술적 책임과 의무와 권리가 있다는 걸
아시기 바람돠...ㅡ,.ㅜ^

전성일 2016-10-14 11:26:01
답글

1. 저도 솔직히 망설였습니다. 셀프추천. 근데 바빠서 누질르지를 못했습니다.

2. 삼봉녕감님 글에 추천을 누질렀더니...{중복추천은 곤란하지 마립니다]라고 나오더라구요...

이종호 2016-10-14 12:43:38

    울 대한민국은 참기름 병마개 같은 분들이
콸콸 넘쳐나야 한다고 부르짖슴돠...^^

이종철 2016-10-14 11:41:57
답글

저도 고백합니다.
뻔디 넝감님 백일장 글은 추천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댓글에서 이미 밝혔고요...@&&

이민재 2016-10-14 11:51:44

    저도 추천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의 댓글에서 밝혔고 그곳의 댓글에서는 (무언가 미진하다 하는)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이종호 2016-10-14 12:45:16

    내 두 녕감님들...파피루스 기름종이에다 침발라서
꽉꽉누질러 써서 영원히 기억할껌돠...ㅡ,.ㅜ^

이병호 2016-10-14 12:00:20
답글

용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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