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만난 날
오늘도
찾아 헤메 었건만
또 홀로
있게 됬어요.
내일도
찾어 헤메겠지만
있게 될거요.
모래도
알 수 없지만
있을게요.
글피도
또 다른
내일인 것을
기대 하면서
내일을 맞는다.
어여 존 짝을 만나셔야 헐텐데....ㅠ.ㅠ 지가 추천 한 방 학씰하게 찍어드려씀돠..^^
민족시인 윤동주도 엄밀히 얘기하면 기성의 문필가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문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어서 정확한 얘기를, 주장을 펼치지 못합니다만 각설하고 얘기하자보면 닳고 닳은 기존의 문장(그 당시가 일제시대)을 쓰지 않고 자신만의 문체가 있었으니 '때묻지 않고 순수하고 올곧은', '양심에 걸어 한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사는 자세로 말과 글을 쓰니 이 점을 우리는 높이 우러러 보는 것이지요. 또한 우리 글과 말이 탄압받을 때 분연히 떨쳐 일어나 싸운 것은 범부로서는 감히 할 수 없는 행동이지요. 그의 시중에 아마추어 수준의 시가 보입니다. 꼭 글은 잘 써서가 아니라 그의 얼과 넋이 들어가 있다면 좀 서툴고 삐틀빼틀해도 그에 대한 평가는 이루어진다.라는 이 얘기를 하고자 했습니다.
홀로 있으면 안되지요.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라는 시도 있잖아유 저두 한방 확실하게 힘 실어드립니다..^^
큰 메눌아기가 준 계좌이체나 반띵하시쥬?...ㅡ,.ㅜ^
헉! 갈취할걸 하셔야쥬~ ㅠㅜ
낸 이거 저가 안가림돠...ㅡ,.ㅜ^
알았슈 담에 내려오심 막갈리는 확실하게 쏠게유~
막꺌리는 으사성생님이 먹지 말라구 했으니 그럼대신 막내 며눌아기가 해준 전복삼계탕이라두....ㅡ,.ㅜ^
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갈취정신.....~~!
내가 이날 입대까정 그 정신으로 살아와씀돠...ㅡ,.ㅜ^
그 갈취 정신을 길이 간직하겠다는 굳센 의지에 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