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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꺼 사야 애국자라는 묵은 논리는 도대체...지금 이재용이 쉑 또 세금 한품 안내고 지배력 늘리려고 꼼수 부리는건 알랑가 몰러요 저런 인간들 떄문에 될 일도 안돼는 것두 알랑가 몰러

    그 얘기도 조금 순화해서(열받아 사고내실까봐)해드렸었는데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자세라서....아..네..하고 말았습니다.

삼성이 이번에 전자부분을 접고 바이오로 갈아타려고 할 수도 있는 것은 아닌지....,

    장치산업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예상보다 1~2년 빨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똑해진 국민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것도 생각보다는 많이 힘들지 싶고요..

노트라는 이름을 버린다는 얘기도 들리던데....노트8 나오면 옛날 생각날까봐서 그런가 봅니다..

하여튼 앞으로 폰이 나오기 전에 배터리에 대한 불신을 확실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폰 팔아먹기 쉽지가 않을듯합니다.
첨 문제생겻을때 시간을 가지고 제대로 대응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된통 당한듯

삼성이 휴대폰으로 내는 이익이 어마 어마한데 첫단추 잘못끼워 제대로 한방 먹었네요

    지금이라도 과감히 포기한 게 그래도 제일 잘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붙들고 있으면 점점 더 힘들어질텐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단종 소식을 들으니 그래도 영 거시기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이 바짝 들었을테니 다음이나 다다음 정도까지는 그래도 선방하는
모델이 생산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그렇겠지요.배터리 교환만으로 괜찮아지면 단종 안했겠지요.
이걸 처음 문제가 될때 모르지 않았을 겁니다.다만 미국시장을 노치기가 아까워 배터리 교환으로 나갈여다 미국에서도 이문제가 제기 될거 같으니 문제가 생겨 천문학적 배상을 하기전에 발빠르게 선수 쳤을 겁니다.그래도 더 늦기전에 단종하니 다행 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배터리 문제만이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90퍼센트는 "아무려면 ㅅㅅ인데" 하면서 제 말을 안 믿더군요
단종을 선언한 것은 무슨 문제인지를 찾았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차기나 차차기에 이 문제를 해결해서 상상 이상으로 성능이 좋은
모델이 하나쯤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