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파파이스를 보면서 김민석이 적어도 기회주의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2년 단일화과정에 대한 내막도 자세히 나오니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이번 대선후보는 그의 말대로 정말 출연진이 좋아서 누가 되던 제왕적 대통령이 나와선 안된다는 가정하에 내각은 이들중심으로 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총리 ---박원순,문재인
행정자치부장관--- 안희정 ,김부겸
법무무장관 혹은 정보원장 ---이재명
노동부장관--- 심상정, 노회찬
경제부총리혹은 통일부장관--- 유시민(비록 정치안한다고하지만)
이상 점심 잘 묵고 상상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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