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는 오래 전부터, 원래 민주당이 대선에서 유리한데다가 트럼프는 갈등과 분열로 먹고 사는 인성이라 대통령이 절대로 못된다고 설명해왔습니다.



결국 결정적인 음담패설이 터져서 지금 공화당 내부는 (겨우 한 달 남았는데) 후보교체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트럼프를 조건부로 지지했던) 공화당 주력인사까지 지지를 철회하고 자신의 선거구에 유세초대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소한 자신의 지역구라도 방파제를 세우겠다는 소리입니다.

거기에 로버트 드니로가 예전에 찍어 두었던 투표독려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원래는 투표독려인데... 민주당 지지자인 로버트 드니로는 분노를 터트리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트럼프를 지지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네가 사람들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오히려 네 얼굴을 주먹을 날리고 싶어라는 말도 합니다. 아예 트럼프를 개 돼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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