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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정권과 야합한 천주교 대구교구의 흑역사도 들어있네요.
기승전헬조선...행복한 꿈의 나라에선 희망은 사치라는 것을.

저도 어제 봤지만,
폐쇄된 공간이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듯 합니다.
담장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 누가 알았겠어요.
내부자들이 알고있어도, 엮이면 불이익을 받을것같은 안위주의에 쉬쉬하고 말았던거죠.
결국 몆몆 용기있는 자들에 의해 이렇게 세상밖으로 드러난거죠.
가톨릭단체라는 허울을 쓴 그들의 눈에,
불쌍한 입원자들은 그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쯤으로 여긴것이죠.
근데 아이러니한건 이런 단체가 표창까지 받았다지요.

우리 나라 권력 구조를 좀 닮았군요.
바른말하면 불이익을 당하니...
불의를 보고도 그냥 넘어 가고...

그러다 보니...권력자들이 더 대담하고 뻔뻔해지고....에효....ㅠ.ㅠ

종교단체의 이름뒤로 위장한채 사람이기를 포기한 개보다도 못한넘들의 집단입니다 .

    용기는 순수하죠?

사랑,희망, 행복 .. 정말 아름답고 좋은단어 아닌가요 마음이 순수한 어린이들은요
그리고 가식은 원래 인간이 그런거 아닌가요? 나이먹고 연륜쌓이면 느는게 가식 아니였나요?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건 인간뿐이자나요

    그러니까요?
왜 인간은 거꾸로 갈까요?

    탐욕때문이죠
마치 1진을쉰이 야쿨언냐도 모자라, 활동사진관처자도 만나고 밀양언냐도 만나고..
머 이런것처럼 말이죠. 엉? 이건 아닌가??... 후다닭!~~~ =3=3 =3

    자업자득인가요?
거꾸로 가는듯 하면서도 그대로 가는듯 하기도 사구요
인간이라서 그런가보죠? ㅡ.ㅡ

ㄴ아니죠.
만약 창연님이 모네 여인 한사람만 만난다면 혹시 모를까...후다다닥=3=3=3=3

故人이 된 이청준 소설가가 그린 '당신들의 천국'이 떠오르네요.

노숙인, 몸이 불편한 분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사회와 격리, 자유를 박탈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지요.

국가라는 이름으로 강제해 놓고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 함에도 두손 놓고 있는 나라에 희망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지요.

국가의 폭력, 이 사회의 야만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 사회는 철저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시작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어떠한 집단이고 어떠한 인간이고간에 철저한 검증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특권이나 월권은 배제되어야 함은 불문가지겠고요.

ㄴ이미 원리 원칙이 무너진 국가 입니다.
그렇게 만든이는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결국 돌고 돌아 자신들의 지식..후손에게 그 피해가 가는 것을
어찌 모를까요?

야쿨언냐,밀양언냐,활동사진관 츠자 모다 일진 넝감님께 사랑,희망,행복을 가져다 주는 여인이니 너무 그러지 맙시다...앙후다다닥=3=3=3

일진 어르신은 왜그리 여난이 심하신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증언(?)하시니 믿어야겠죠! 사람은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아야 한다는... ㅎㅎ 3=33==333===

ㄴ참으로 오해가 .질깁니다.
반품색경만큼이나..ㅎㄷㄷㄷㄷ

신부님의 로만컬러 가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