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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멍청한 넘...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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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2:2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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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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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멍청한 넘...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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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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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잉간이 아닌 바로 저를 두고하는 말임돠...ㅡ,.ㅜ^
엊그제 어둠의 경로를 이잡듯 뒤져 ENKA 멫곡을 찿아씀돠.
열씨미 손폰에 꾸겨넣어씀돠....
오늘 거실오됴에다 불투 동글이를 연결해 들어씀돠.
"아♥♥♥♥~ 조타...♨"
어려서 증말 쥐뿡알 만했을 때
젓꾸락으로 구녕내 아부지헌테 직쌀나게 맞았던
그 전축에서 흘러나오던 소리를 들으며
돌아가신 울 아부지 생각과 아부지따라 손잡고 갔던
두가지 동시상영 중부극장에서 보았던
당대의 미인 여배우와
주전부리 빨던 시절을 회상하는데
"삑..삐삑.."
하드만 주마등처럼 흘러가던
어린시절의 환상을 깨는 사운드와 함께
코맹맹이 엥까 노래가 안나오는검돠...ㅡ,.ㅜ^
봉께로 쥐씨알만한 불투 동글이의
조루 배러리 서거...
"아 띠바..ㅡ,.ㅜ^"
이러곤 아무생각없이
소파에 널부러져 있던 손폰을 들어
동글이가 낑겼던 구녕대신에
손폰구녕을 낑갔드만
소리두 더 좋게나오고
조루배러리 신경을 안써도 되드만유...
진즉에 손폰을 랜덤으로 해놓으면
지가 알아서 뒤집구 끼구 돌리구
해주는데
왜 굳이 불편하게 불투로 연결을 했을까?....ㅡ,.ㅜ^
지금 생각해봐두 도저히
내가 날 이해 몬하겠슴돠..
2상 멍청한 짓을 하곤 전혀 반성하지 않았던
드럽게 잼읎는 쫌전 상황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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