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경유는 왜 질소 산화물이나 기타가 많이 나오나?
헌데..경유라는 연료는 순수 경유연료가 아니라는 것이죠.
정제유 + 노말 파라핀 = 경유
가 되겠네요.
의문시 되는것은 순수 정제유를 연소시키는 것과 노말 파라핀을 연소 시키는 것중 어느쪽이 대기오염 물질을 많이 배출하겠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뭐 저는 얼마만한 비중을 차지 하냐 하는 차이는 있을수 었어도 노말파라핀을 첨가한 경유 연료가 당근 더 많은 오염 물질을 배출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요즘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GDI 엔진 그러니까 "휘발유 직분사 엔진" 의 분사 압력이 135 bar 정도 된다는군요.
그래서 다시 인터넛을 찾아서 경유 엔진용 브란자 방식의 분사 압력을 찾아보니.....128~135 bar 정도를 브란자에서 만들더군요.
이걸 응용해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제된 연료에 노말 파라핀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경유를 gdi 엔진용 고압펌프를 거쳐서 디젤 엔진이 분사한다면 배기가스 오염물질은 어느정도나 나올까????
그러니께 휘발유 직분사 엔진에 들어가는 고압펌프를 디젤엔진에 붙여서 노말 파라핀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 경유를 사용해서 디젤엔진을 돌리면 어느정도나 오염물질 배출을 하겠는가 하는 겁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냐하면.
디젤 커먼레일 엔진은 노말 파라핀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경유를 넣으면 고압 펌프가 금방 망가집니다.
헌데 휘발유 직분사 엔진용 휘발유를 보시면 알겟지만 별다른 기계 윤활 첨가제없이 135 bar 까지 압력을 올려서 분사를 한다는 것이죠.
결론 휘발유 직분사 엔진용 고압펌프를 윤활성분이 없는 연료를 사용 가능하다로 결론이 나죠.
휘발유 직분사 엔진용 고압펌프를 디젤엔진에 붙여서 사용하면 노말 파라핀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경유 연료를 사용가능하다~~~~
그럼 노말 파라핀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경유를 사용해서 배기가스 오염물질을 측정해 보면 어떤 차이가 있나 알수가 있겠지요.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 비교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 연비에 커다란 차이가 없다면 시스템 전환을 연구할만 하다는 것이죠.
이런 의견을 개진하는 이유는 노말 파라핀이 그렇게 친 환경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의견입니다.
p.s 경우에 따라서는 노말 파라핀을 없는 순수한 경유를 gdi 엔진에 넣고 연소 실험을 하는 방법도 존재하겠네요.
요즘 gdi 엔진이나 crdi 엔진이나 압축비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분사 시기는 조정이 필요하겠네요.
gdi 엔진은 연료를 압축시기에 분사했다 불꽃점화 시키지만 경유는 그냥 압축 착화 시키니 분사 시기를 상당히 늦춰야 정상 작동할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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